-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청와대 사랑채

klcyoh 2010. 9. 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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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9월4일

 

 길건너 청와대 영빈관과 사랑채 앞의 분수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신문고 (울리면 안됨)

 

 

 

 

 각국 원수가 대한민국 대통령들에게 준 선물

 

 

 

 

 

 

 

 

 

 

 

 

 

 

 

 

 국새

 대통령 집무실에 앉은 지나가던 청년

 

 

 경복궁 민속 박물관 뜰앞의 국보인 지광대사 현모탑 .일본에서 되찿아 온것이라고 한다.

 

 아이들과 같이 올만한 곳인가하는 공원 기능을 확인하고자  방문하였지만 3호선으로 갈아타는 긴 동선과

도착한  경복궁역의 미로 같은 길이 너무 길었고

마땅히 그 앞까지 가는 차편이 없어 30분정도 걸어야 하는 제법 긴 길도 쉽지 않았다.

관람거리는 요즘의 추세인 디지털 화면으로 가득차 쉽게 집중이 되지 않았고 역대 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설명하기가 난감할것 같았다.

" 저분은 일제에 부역한 사람을 청산하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국민의 정신이 충돌하게 만들고 마지막에 쫓겨난분이시고

저분은 윤치호의 손자이고

 저분은 결국 총맞고 돌아가셨지만 천왕이라는 사람 앞에 혈서까지 쓰신분으로 "하면된다"라고 하는

결과주의 사상을 넣어 애들이 아빠를 싫어하게 만든분이시고

그 다음분은 항명과 월권을 하였지만 앞에분 그대로 따라해서

깡패가 없는 좋은 세상 만드신 분이고.........

 

넉넉한 공간과 푸르름이 잘어울려진 전시 공간으로  무형문하재 전통 문화 시연 프로그램이

 다도, 목고예,전통보자기, 한복 , 옥공예, 전통연,금속 , 매듭등 다양하게  있으므로

일정을 살펴 만들고 돌아 올 때 경복궁 민속 박물관에 들러

선조들의 귀중한 유산을 보여주는 코스로는 괞찮다는 의견이며

특히 가감 없이 안내된 자료들은 외국인의 관광 코스로도 무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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