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apa

12월, 가장추운날 이었드랬지- 큰 꼬마가 갑자기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 하는 바람에 너도 나도 쉬자 라는 취지로 갑자기 여행을 결정! 마침 내가 참으로 좋아라하는 내 별장같은 곳에 방이 있어서 잘 다녀왔다 :) 가는날- 매우매우 추웠지만, 햇빛은 엄청 좋았던날! 리조트 단지 내 쏠비치..

마지막날 아침, 꼭 집에가는 날은 날씨가 제일 좋더라 떠나기가 아쉬워서 다시들른 적벽강- 물이 잔뜩 차올라서 뷰가 굉장히 예뻤었다 물이 어찌나 맑은지, 사진을 수십장 찍게 만들었다 군산으로 가는길에 감한봉지 가득 15,000원에 구입- 서비스도 굉장히 많이 주심 ㅎ "새만금홍보관" 방..

둘째날! 어제보다 날씨가 너-어무 좋았음 :) 서둘러 채비하고 첫 코스로 "내소사"- 바다볼겸 단풍볼겸 온거라서 잔뜩 기대를 하고갔다 9시정도에 도착했더니 우리가 1등! 넓-은 주차장 주차장에서도 뷰가 좋다 여행갔으면 지역 막거리는 꼭 하나 먹어봐야함 ㅎㅎ 엄마가 호리병같이 생긴 ..

어른3, 아이2 변산 대명리조트 골든스위트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지내다 왔어요- 호실은 잘 기억안나는데, 골든스위트 3층 맨끝방에서 지냈어요 :) 거실 왼쪽으로는 바다가, 오른쪽으로는 오션월드가 있었네요 :) 혹, 바다가 정면으로 더 잘보이는 바다가 있는지 프론트에 여쭤보니 골든..

가을이 더 지나가기 전에- 여자셋이 또! 여행을 다녀왔지요 > < 아가들이 감기가 심하게 들어서 가기전날까지도 너무 걱정했는데, 날씨도 너무 따뜻하고 다녀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 첫날- 가는길에 들른 가평휴게소, 4시간을 달려 도착한 변산! 허기진배를 잡고 채석강 맛집으..

하루종일 예보에서 비가 온데서 걱정했는데 오전에는 다행이 비가 안왔다 :) 용평리조트에서 50분거리 안목해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파도가 3m는 되보였다 ㅎㅎ 여기가 언뜻보면 강원도의 해운대 ㅋㅋㅋㅋㅋ 요트 선착장? 주차장? 햇살이 반딱반딱 물비늘이 너무 예뻐서- 안목해..

리조트에서 오전 7시출발 서울가는길에 갑자기 들르게된 오대산 전나무숲 들어가는 길- 너무 예뻐서 감성감성 > < 매표소에서 어른2, 11,000원 지불하고 들어옴 오대산 올라가는길에 있는 식당 아침먹으러 :)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불구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우리는 산채비빔밥, 황태..

한글날 연휴로- 가기 전날까지 숙소를 정하지 못해 못가겠다 싶었는데 대기 걸어놓은 숙소가 되어 극적으로 출발 > < 이번여행은 뭔가 시간도 촉박하고 정신이 없어서 망한 여행중에 길이길이 기억되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날 날씨가 너-어무 좋아서 이게 바로 가을여행이쥐 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