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딸 -/- 정현이의 이야기 76

민상이 돌잔치

"민상이 돌 잔치" 2008년 8월10일 ㅎㅎㅎㅎㅎ 민상이는 카메라를 들이대면 울면서도 입가에 웃는 모습을 짓는다. 잔치 내내 잘 울었는데 그건 민상이 외할머니가 너무 잘 보살펴서 사람들이 낯선 탓이었다. (마검포에서 민상이 돌잔치 참석하느라 열심히 올라와서 보았다.) 할아버지가 말하는데 (13년전에 시골 복잡한 가계 도표로 따져서 화영이가 탄생해서 이미 할아버지가 되어 버렸지만) 민상이 아버지 말처럼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거라" (공식적인말) 할아버지의 진짜 속마음의 말 "류시원의 시처럼 자기 모습으로 자기를 사는것 , 춤을 배우고 추는것 ' 이렇게 살거라 (하단 비용및 예약정보) 금촌 현대 타워 5층 민상이 엄마 출산으로 입원 했을 때 ... 자연분만 한다고 여러시간 고생하고 있다고 민상이 아빠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