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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오전 7시출발
서울가는길에 갑자기 들르게된 오대산 전나무숲
들어가는 길-
너무 예뻐서 감성감성 > <
매표소에서 어른2, 11,000원 지불하고 들어옴
오대산 올라가는길에 있는 식당
아침먹으러 :)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불구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우리는 산채비빔밥, 황태해장국 :)
아이들용으로 안맵게 해주시고 아이들 먹으라고 따로 장조림도 주셨다
내부는 깔끔
사장님도 친절
굿
진짜 거짓말안하고 이날 0도였음
체감 영하 10도정도 된듯
한겨울 담요로 꽁꽁 싸매도 애들 입술이 퍼래져서
반도 못가고 돌아왔다 ㅎㅎ
햇살은 너무 좋고-
정말 가을가을한 여행이었음
생각보다 평창이 갈곳도 볼곳도 많고 바다도 가까워서
괜찮은것 같다
나중에 또 가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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