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이 가을의 마지막 단풍 (자운봉,만장봉,선인봉, 포대능선,) 2009년10월24일 지하철1호선 도봉산역 09:34 자운봉-포대능선초소 망월사 pm 4:10 -원도봉 계곡 지하철1호선 망월사역 (돌이 닳고 닳아 릿지화도 미끄러지는 암릉 구간이 많으므로 상당한 주의를 요함.) 산 입구까지 가득한 음식점은 먹거리도 풍부한 것이 잔치집 놀러 온 기분이 들 정도인데 홍어와 족발등..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10.27
도봉산 광륜사,망월사 2009년10월24일 광륜사는 전철 1호선 도봉산 역에서 산으로 올라 가는 길가 입구에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광’은 동서(東西), ‘륜(輪 )’은 남북(南北)이란 뜻으로, ‘넓이’를 달리 이르는 말이라 하니 부처님의 자비가 동서남북 사방 천지에 두루 닿기를 기대하며 광륜이란 이름을 짓지 않았나 생각..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10.25
은파 유원지 야경 2009년10월 17일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3동 값싼 PVC 호스 불빛으로 기대치 이상 문화 인프라를 만들어 사람을 감동 시키는 호수이다. 7매의 물때로 바람 거쎈 바다인데 아빠를 따라온 어여쁜정현이 . 한달 인구가 800명이상 증가 하는곳. 아파트 값이 올라가는곳 . 공단 설비 투자가 년 3조원을.. -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2009.10.18
마라토너들이 대회 운영자에게 요구하는 것. 2009년 10월11일 마라토너들이 대회에서 달리는 것은 그 동안 자신의 건강을 위한 체력 단련 운동에서 덤으로 얻은 , 몇분의 시간이 단축 되었으리라는 기록을 실제 점검하여 자기 성취의 만족감을 얻기 위함이고 또 이런 각 개인과 가족 ,동호회들이 모여 즐거운 축제 분위기 안에서 뛰고 즐기고자 함이.. - 행복한 이야기 -/- 마라톤 이야기 2009.10.14
남산골 한옥 마을 (여기서 결혼하면 하객 걱정 없는곳) 2009년10월10일 10/11일의 인천대교 마라톤 준비로 몸을 사리고 있다가 하루종일 집에 있기에는 갑갑증이 날것 같아 애 엄마와 조조 영화를 보기로 하여 정현이와 다현이에게 물어보니 언제들 보았는지 써로 게이트는 너무 재미 없다는 일치된 말 들이다. 그래도 브르스 윌리스의 이름이 있.. -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2009.10.12
숨은벽 능선의 단풍과 백운대의 야경 2009년10월1일 이제 나의 길 잃어 버림은 정도를 넘어서 한 밤 백운대 꼭대기에 도달 할 정도가 되었다. 오전 근무를 마치고 숨은벽 능선을 다녀오리라 생각하고 나선 길이 숲속을 헤메다 백운대 정상에 도달하고는 헉 소리가 날 정도로 어이 없고 한편으로는 기막힌 탄성을 발해야 했다. 나름대로 사전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10.05
영흥도 2009년10월2일 ~3일 올 때 찍은 사진의 속성으로 시간을 검색해 보니 출발 12시04분 성산대교 도착이 1시45분으로 영흥도는 그리 멀지 않은 길이며 제법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 셈이다. 시화 방조제 길을 가는 자전거의 모습이 보기 좋다. 영흥대교 장경리 해수욕장 투망 던지실 줄 아시는 분이.. - 행복한 이야기 -/- 여행 이야기 2009.10.05
북한산 국립공원64봉= 영봉,영덕사,도선사 2009년9월 26일 영봉 지하철 4호선에서 쌍문역에 내려 2번 출구 쪽으로 나와 중앙선에 있는 버스 정류소로 건너가 130번 버스를 타고 종점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좌측 육모정길로 들어 서면된다. (종점과 한 정거장 사이는 100m도 안된다.) 이도 인터넷 검색에서 찿은 훼미리랜드 가는 길은 지하철 출구에서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9.27
북한산 국립공원 64봉= 노적사 ,북장대터, 기린봉=북한산의 유적들 2009년 9월19일 [내 안에 온 우주가 존재하는 이치] 상파울루에서 태어나 뉴욕에 자리를 잡은 어느 화가의 집에 간 적이 있었다. 우리는 천사와 연금술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나는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강조하고 싶었다. 연금술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내면에 온 우주를 담고 있으므로 정..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9.21
북한산 국립공원-사패산 2009년9월12일 사패산 "초보자를 위한 산이란 없다" 등산 초보자에든 베테랑에게든 산은 그저 산일 뿐이다. 험준한 지형지물은 누구에게나 동등하며 , 입산한 뒤에 벌어지는 기후 변화와 각종 변수도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산은 사람의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여성들이 직장을 산처럼 ..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