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1
전시기간: 2019.11.20~12.20까지
갤러리 플래닛은 반얀틀리 클럽동에서 12번째 아티스트탐색 프로젝트로 한국을댚하는 팝 아티스트 김동유의
회화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동유 작가는 멀리서 보면 형상이 보이지만, 가까잉서 보면 다른 형상이 보이는
유명 인사들의 '이중 초상"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이미지들로 전체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김동유 작가의 작업은,무수히 많은 존 f케네디가 모여서
마릴린 먼로를 만들어 내고,
작은 그레고리 펙은 오드리 헵번을 그려 냅니다.
김동유 작가가 다루고 있는 이미지는 너무 흔해서 진부한 이미지가 되어버린,
그러면서도 무수한 의ㅣ를 응축하고 있는 도상을 그래픽적인 형태와 색의 조합을 통해 재현하고 있습니다.
융 인사들의 얼국 초상과 서양미술사의 특정 명화가 그가 다루고 차용하는 이미지 입니다.
죽었지만 주지앟는 사람들을 다룸, 여전히 사람들의 기억속에
불멸의 존재로 추앙되고 있는 신화적 존재 스타들입니다.
김동유 작가에게 개ㅐ인이란 그 하나의 이미지들처럼 무한히 외롭고 독립적이지만
그러면서도 전적으로 사회적 콘텍스트에 의해
만들어지고 살아게게 되는 사회적 인간입니다. 그의 작품에서 현대인들은 실체로서보다는
이미지로서 존재하며, 작은 이미지들의
반복에 의해 원본의 실체를 재현하는 것이 아닌 전혀 다른 인물이 되면서
수많은 대중들의 그 사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전적으로
추상적인 개념의 총화인 것입니다.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로비에 잇대어져 있는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불빛을 보니 년말 분위기였습니다. 그리 바빳던것 같습니다.
로비 입구 대형 회화입니다. 순서가 아무생각 없이 들어왓다가 비로서 느끼고 하여 역순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들어올때 그리 눈에 띄지 않아 지나쳤었습니다.
반얀 들어가는 입구의 반짝이며 웃는 듯한 년말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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