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9
10월1일 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영화제에
평일은 올 수 없었던 직장인은
9일 한글날 새벽 4시에 출발하여 (가족들은 갈 수록 출발을 당기자고 한다.)
철저하게 제한 속도와 휴식 시간을 지키며 해운대에 도착하여
해운대 공영 주차장을 간발의 차이로 스쳐 지나가 (직장인 운전자는 첫 부산 방문임)
바로 앞 아쿠아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넣게된다
(후에 아쿠아룸 관람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차비외 3천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송도 신도시보다 더 멋진 건물들이 바다와 잇대어 있어 이국적인 풍경처럼 멋지다.
엣지오브 투마로우에서 톰크루즈와 출연했던 에밀리 블런트의 매력이 너무 강인하여
그녀의 출연작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를
봐야 한다는것을 머리에 담아두고 백사장에 오르는데
영화제를 이용한 영화 홍보 부스와 일반상품 부스등에 즉석 이벤트등을
벌이고 있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스타워즈 브스로 즉석 이벤트와 게임. 응모시 추첨을 통해 광선검을 선물로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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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부스. 즉석 퀴즈로 1편의 감독 이름등을 퀴즈로 내는데 2층으로 올라가 본다.
내옆의 환갑은 되었을짐한 아자씨 스타워즈 몇편에 등장한 비행선 이름,연혁 ,무기종류등을 줄줄이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시는데 진정 마니어의 모습이다.
이분 너무 뛰는것 같다.
동백섬을 둘러보고 영화의 전당으로 향한다.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폐막식 표는이미 매진되었고 가격도 만만하지 않다고 하여 .............. 내년에는 맨 앞좌석을 앉을것이라
생각하며 출발 .
영화의전당 옆에 마련된 카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