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1 (작성중, 다현이와 강화 가야함)
14.07.31 개관된 박물관이며 평일,토,일,공휴일 09:00~19:00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1층의 전시실과 3층의 전시실이 있으며 3층은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연결통로가 있으며 이곳을 나가 우측 도서관으로
입장하면 나머지 전시관을 볼 수 있는데 관심이 없으면 자세한 안내가 없어 관람 할 수 없습니다.
흥인지문 좌측에 있는 디자인센터 1층과 3층을 박물관으로 개장 하였습니다.
서을 시 종로구 율곡로 283.tel:02-724-0243
한양도성의 파괴는 모두 일제가 관련이 있어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체계적으로 잘 정리가 되어 있고 ,돈의 문같이 헐려서 현판만 남은 자료등도 알수 있는 교육장입니다.
현제 조선 호텔에는 좌측의 웅장한 환구단의 일부 건물만 있는데 사진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우측의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유적 발굴시 출토된 백자병과 청화백자 초화문병입니다.
한쪽 벽을 발굴시 보여지는 지층으로 꾸몄는데 발굴시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일제에 헐려진 돈의문 현판입니다.
한양도
금영기와입니다. 수도방어와 왕의 경비를 맞던 군영의 기와 입니다.
아이들이 좋아 할수 있게 레고로 만들어 졌습니다.
며칠전 창의문을 다녀왔는데 좌측의 성벽이 길로인해 사라졌음을 알게하는 사진입니다.
3층관람을 마치고 외부로 나오면 우측의 흥인지문쪽의 도서관으로 향해야 마지막 관람을 할 수있습니다.
성벽에 잇대어 잇는나무는 바람에 흔들리며서 성벽에 손상을 주므로 잘라져야 하는데 기막히게 살아남은 아름드리 나무입니다.
이곳이 도서관 입구이며 3층의 마지막 전시실입니다.
얼마전 교회가 있던 자리로 생각되는데 성벽을 유지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곳에 서면 아이맥스 영화를 보듯 몸이 붕 떠오르는 느낌을 갖습니다. 발판이 상영되는 마우스 역활을 하는데 위치가 맞지 않아 클릭이 되지 않습니다.
어제 개관하였는데 하루만에 이러는것은 조금 그렇습니다. 20분을 여기서 소요했습니다.
이곳을 나오면 최초 3층 입구가 됩니다. 동선의 연결이 잘안되었고 호기심이 많지 않으면 관람도 하지못하고 돌아 갈뻔 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데 참으로 잘그린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볼것 없다는 4층의 디자인 학원인데 , 제법 상상을 자극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