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9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4길 12 상수동 86-10
매일11:00~22:00 월요일만19:00까지
주차 공간 넉넉하지는 않지만 무늬만 유료인듯 관리자도 없고 한가하며 차한잔 하면 무료 입니다.
입구를 찿기가 힘들어 홍대 앞으로 가서 다시 뉴턴해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달라진 풍경에 어리둥절 합니다.
헨델과 그레텔에게 빵을 구워주려는 마귀할멈의 집이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이안에도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는지 외국인들도 있고 , 그중 일본인 여자 관광객들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일본 여자들은 동성으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천장의 자연 채광이 멋지게 내립니다.
심지어 케익과 차와 함께 꽃이 나오는데 이것도 생화 입니다.
주방도 꽃이 가득합니다.
2층 갤러리로 으로 올라가는 화장실 입구이며 유료 표시가 되어 잇어 카운터에 문의하니
고객은 무료라고 합니다.
오 자연 채광이 스며들어 분위기 있습니다.
커텐을 허락없이 쳐보니 마당의 테라스에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소품들도 작품의 그림처럼 풍경과 어우러 져있습니다.
고풍스런 가방들
3층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소품으로 꾸미기에는 열심히 일하는곳으로 보여 발길을 돌립니다.
아까 그집입니다. 헨델과 그레텔이 빵을 구우려고 설명을 듣고 있는..
천장의 꽃이라니 , 램브란트의 화법이 빛을 이용하여 처음 시도한 것이기에 그 작품이 귀한것처럼 본인 촌스러울지 모르지만
첨보는 작품입니다.
가을 동화의 우수가 아직도 잠재되어 있는듯 문득 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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