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7
갈수록 손님이 늘어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이 없고 ,
더우기 마장 저수지 출렁다리와 길목이 같아 차량까지 밀려 우리 가족의
좋은 장소도 이제는 빛을 잃기 시작한것 같다.
소령원 숲속-마장 저수지- 장흥 미술관 조금 위 원두 볶는집 - 수목원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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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이 적지는 않는 전나무 숲인데 지도 검색에도 뜨는 유명한 집이 된것 같다.
이 숲은 식당을 지나 산등성이 묘소까지 이어지는 풍경이 있는 숲길이다.
3번방이 뷰가 좋아 사위가 미리 잡아 놓음.
방마다 손님이 가득하고 더위로 창문을 열어 놓아 대화가 방을 건너 온다 단지 식사를 하고 인근 마장저수지나 장흥으로 방향을 잡는데만 좋은것 같다.
개망초의 꽃이 제법 선명한 계절로 군락을 이루어 멋을 부린다.
오리 백숙후에 준비된 곡류를 넣어 죽을 만들면 맛이 일품인것은 사실이고 반찬들이 제법 여러 종류이고 맛갈 스러운것도 할 수 없이 인정한다.
별도로 주문하는 돌솥밥도 윤기가 절절 흐르는게 음식점에서는 힘든일인데 좋은 쌀을 사용하는것 같다.
겨울 같은때 주차시 겨우 서너 차량 뿐인던것이 늘어 마당에서도 아이들에게 신경 쓰이고 한적함이 사라졌다.
그래도 장흥 계곡에서의 닭과 오리의 가격과 맛 그리고 양과 품격을 생각하면 이곳은 무척이나 젊잖은 곳이다.
(장흥계곡에서의 오리는 7만원이고 닭은 5만원에 인원이라도 조금더 되면 2자리를 잡아야 하므로 2상을 시켜야 하며 양과 맛은 잊어 주세요 정도인것을 보면
이곳은 제법 멋진곳이다.추가: 영수증에 많은 증인과 사진이 있슴.천장의 햇살가리게에서 떨어지는 녹색의 가루까지)
큰 개미 잡아 스텐레스 담배꽁초 통에 던져서 땡소리내고 ,꽃잔듸에 있는 개미집 찿아 막대기 쥐어 주고 쑤시게 하고 팔에 붙는 개미 손바닥으로
때려 기절 시키기등이 할아버지가 할일이다.
이곳은 커피 마시기가 불편하니 보온병에 커피를 가져오면 쉴곳은 많아 좋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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