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출렁다리

2018.06.25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17 (우)10953지번광탄면 기산리 150-1서울에서 가장 빠른 길은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에서 1,800원을 지불하고 송추 IC에서 나오는 길입니다. 

마장호수 흔들다리는 파주시에 있고 교통편과 출입구도 파주시에 있아고 하며 주차장8곳과 전망애 ,산책로등 모든 출입구가 파주에 있으며

양주쪽 걸어서 진입로는 폐쇄 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산 저수지에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첫 주차장으로 15대 정도 들어가면 주차 공간이 없는 곳으로 일전 개방되기전 공사중일때 전망대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착 합니다. 

  우측으로 바로 내려 가는길 . 길 좌우 숲으로는 들어가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금일까지  연차 7사용인데 8까지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중인데 ,아직까지도 이 수염꽃은 맑게도 피어 있다) 

  개망초의 선명한 빛깔은 잃어 버렸지만 호수와 어우러 지니 풍경이 됩니다. 

  평일인데도 그 짧은 사이 인파가 가득차기 시작합니다. 

 싱겁기는 너무 튼튼하게 만들어 모든 다리 흔들기 전문가인 다현이와 제가 흐름을 타고 흔들어 대는대도 상당히 미약한데 

 중앙 보다는 초입과 끝 부분에 가서 흔들림이 조금 심해집니다. 조금 낮아서 흥미를 잊어 버렸는데 풍경은 제법입니다. 

 다리 건너 한적한 좌측으로 가서 드론을 날리려고 했는데 막혀 있습니다. 

   유리 아무리 심하게 뛰어도 절대 안깨지고 옆 철판 들어내도 들리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조금 넓은 공간에 텐트를 치고 가족들과 하루를 보내던 곳이 었는데 이젠 너무 유명해 졌습니다. 

 출렁다리 국수집입니다. 깔끔합니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255 전화 031 942-00527 

 앗 그러고보니 여기는 일전 가장 맛없는 맥심 일회용 커피를 5천원 받고 가구도 고전 적이며  불친절이 몸에 베어  한참을 흉보던 전망 좋다는 커피집 바로 옆입니다. 

만두피도 찰지고 , 서로 돌아가면서 먹었는데 비빔 국수와 열무 국수, 콩국수 배불리 만족하게 먹을 만했습니다. 

청와대 입맛인 다현이도 괞찮다고 했습니다.  육수맛이 강해서 어디선가 먹던 그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