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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공단의 아침시장

klcyoh 2014. 11. 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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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캄보디아 공단의 아침 시간입니다. 입구 우측에는 커다란 아침장이 서는데 주로 아침 식사를 위한 장입니다.

                         트럭에 사람들이 많이 서있는데 철제칸 한칸에 두줄이 되고 10줄이 넘으며 주로6명이 서있으니 60명 가량이 넘습니다.



                        이곳은 프놈펜 시내 외곽이지만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의 행렬은 길기도 하며 한달에 7~$10을 지불하는데 회사 부담입니다.

                        봉지에 넣은 많은 음식들이고 주로 판매될 때 봉지에 넣어 줍니다.

                         우리는 이런것도 없던 시절이 있었고, 무작성 서울로 상경하여 나쁜곳으로 가게된 사람도 많았는데

                         이곳은 적어도 이런 염려는 없어 다행입니다.

                        캄보디아 공장은 아침 ,점심,저녁을 전부 공원들이 알아서 해결하며 4시넘어 6시까지 야근시만 회사에서 $1을 지불합니다.


                        호기심에 캄보디아 음식을 뭐든 먹는 직원은 (캄보디아 먹자 골목은 전세계 모든 음식이 있습니다.)두번이나

                        사람이기를 포기 한다는 장티프스에 2번이나 걸렸는데 사탕 수수만큼은 먹지 말라고 권합니다.




                         스타킹, 머리핀등 작은 장터도 섭니다. 자세히 보면 31도가 되는 더운날에도 전부 긴 팔옷에 가디건까지 입고 있는것이 보일텐데

                         이곳 사람들에게는 적당한 날씨이기도 하고 (지금도 항상 목도리를 두르고 출근하는 사이도 있습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검어지는것을 무척 싫어 하기도 하는 이유 입니다.



                        처믐에는 식탁인줄 알았는데 식탁 하나에 매점이 하나씩 있는 형태 입니다.







                         식품을 구입 할 때는 손으로 집어도 됩니다. 직원을 통하여 이곳에서 어떤 물로 만들었는지 모를 커피를 자주 사먹었는데

                         현제까지 말짱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아침 6시부터 오픈하는 호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오면 되는데 보통 3~15불 사이로 

                         광범위하게 있습니다. 모든 시장과 매장 호텔등 심지어 뚝뚝이 조차 달라를 주 화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탕수수를 회전하는 압착기에 계속 반복적으로 돌리면 즙이 나오고 사탕수수는 가루가 됩니다.

                        현제 캄보디아의 최저 임금은 $110정도 되는데 내년 발표는 $120로 저렴합니다.

                        즉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원하는 바이어가 스스로 찿는 기회의 나라인셈인데 포리백,박스, 토이론, eva,중국인쇄집 ,

                         중국 자수집,중국 하청등 어느 정도 인프라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주유소도 제법 많지만 (전기, 석유등 모든것이 수입되는 나라) 길거리에서 병에 담은 가짜 휘발유도 거침 없이 파는데

                         주로 구입상은 뚝뚝이 운전사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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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의 음식은 고급 스럽게 보이는데 구입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구입한 식품을 공단 길에서도 스슬럼 없이 먹는데, 심성이 순하고 착한 나라이며

                         호기심 많은 우리 직원은 밤 1시에도 돌아다니는데 캄보디아 참 안전한 나라라고 하는데

                         이들의 얼굴을 보고 한달간 지내면 수긍하게 되는데 동감입니다.

저희 회사 안인데 오토바이가 바뀌지 않게 입구에서 들어 올 때 번호표를 나누어 줍니다.

식사자리인데 좀 부족합니다.

뭘 먹나 다가가 사진을 찍자 웃습니다.

바닥에 앉아서도 먹습니다. 우리도 어디 놀러 가면 돗자리 깔고 이렇게 먹습니다. 특히 소래 포구의 냄새나는 바닷가 횟집근처는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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