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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본인 기준의 길 안내 입니다.
3번 도로로 강의 반대편으로 가면 시속 80km ,여기서 본 유일한 표지판이 나오면 도로를 건너 다리를 건넙니다.
항상 좌측이나 우측으로 보던 아름다운 지평선을 여기서는 옆에서 보게 됩니다.
길은 상처가 많아 커피를 마실때 주의 해야 합니다.
물이 많고 , 흙탕물 작은 웅덩이에도 고기가 많은 이곳의 평지에 쓰래기 매립장이 있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염색 공장 조차 정화 시설이 없이 방류하는데 , 순박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곳의 소는 낙타처럼 혹이 튀어 나있고 이곳 사람들은 남이 잡아놓은 것을 먹기는 하지만 죽이기를 싫어 합니다.
막다른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의 주유소를 끼고 좌회전해서 천 m쯤 올라가면 우측에 입구가 나옵니다.
외국인은 입장료가 $6이며 한국말 오디오 가이드 기기 가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캄보디아의 킬링 필드 현장 300군대중 한곳이며 막상 캄보디아 현지인들은 이곳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정문에서 보이는 위령탑이며 코스는 우측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제 기준대로 좌측으로 .
철망 밖의 풍경으로 어디든 정치망이나 쵸크가 쳐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주민들의 단백질 보급원입니다.
킬링 필드안의 아름다운 호수
박물관 입니다.
국민 4명중 한명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이나라의 노래는 느리고 무거운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중앙 위령탑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희생자들의 의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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