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0
안수집사회 헌신예배
점심시간에 리허설을 하고 계십니다.
교회는 두 종류의 구성원으로 되어 있는데 첫째 교회라는 조직의 틀을 유지하기 위하여
교회에 항상 존재하여야 할 목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분들을
항존직(恒存職)이라고 하며 만70세까지 시무하며 자격조건으로는
남녀 무흠 입교인으로서 교우들의 신임을 받고 진실한 신앙과 지혜의
분별력이 있고 생활이 타인의 모범이 되며, 딤전 3:8-13에 해당하고 입교인으로
5년을 경과한 사람이라야하며
다음은 1년 직으로 준목과 전도사, 서리집사를 서리직(署理職)이라고 합니다.
항존직은 공동의회에서 투표 3/2 찬성되어 선출하며 장로 임직수준의 임직 예식을 하며
안수를 통해 장립 합니다. 이상으로 볼 때 집사는 가난하고 불쌍한 자를 돌봐주며,
구제비를 모으거나 지출하며, 장로님과 함께 제직회의 회원이되어
교회출납을 담당하고 관리하는 일 등으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이름을 익혀볼까요. 왼쪽부터 강종영, 주지헌,박신웅,감상수, 차건태,고광일,장준현,송기영,정준수,임현택,김운테,한창호 집사님이십니다.
강사 목사님은 은진교회 김승중 목사님 이십니다.
2013.10.27
다비다 헌신예배
오늘 말씀은 서울 북노회 회장이신 태현목사님이십니다.
원고 없이 맹렬하고 뜨겁게 기도 하시는 조정인 집사님. (놀랍습니다.)
특송의 화음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보기 드문 찬양이었습니다.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은 나무를 살리기 위헤 잎이 불들고 떨어지는 준비를 하는 과정이며
우리의 육신은 영혼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소중한 의복이라는 말씀으로 우리의 인생도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말씀하십니다.
"스프링크리죠마니" 라는 헬라어는 마음이 찢어진다는 뜻인데 동야은 가슴에 서양은 머리에
유대인은 생명의 근원이 생명을 잉태하는 자궁근처를 가르킨다고 하는데 우리가 정당한 길에서 벗어 날때 하나님이 한탄하고 근심하는것을
말씀하신다고 하신다.
창세기에는 4가지의 커다란 사건이 언급되는데 선악과 사건(욕심), 살인 사건(마음), 노아홍수, 바벨탑사건이 있는데
이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간이 악하시기에 근심을 하셨다 는 말씀으로 설교를 진행 하셨다.
2013.10.25
다니엘 난지켐핑장 부부모임
이번 행사는 다니엘 오순남 회장이 기획하고 추진하고 준비하고 비용까지 부담한 행사 입니다.
춥다는 정보를 들었는지 겨울 털 부츠까지 ,모두 중무장하고 오셨습니다.
다니엘 전도회 부부 모임입니다. 회사 업무를 마치고 한분씩 도착하기 시작하는데 춫불은타오르기 시작했으나
고기 담당이 늦어알이 굵은 전어를 굽기 시작하고 전어회를 시식합니다.
전어는 반박스가 남아버렸지만 켐핑장의 멋은 고기를 구워야 제맛이 나는 법입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글자 그대로 아무런 걱정도 없이 웃고 떠들고 게임하면서 노래 부르고 먹고 마시는 켐핑장 분위기 입니다.
한껏 배가 부르지만 이때쯤 거내지는 감자와 고구마는 뒷맛이 좋아 제법 많이 먹을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20103.10.20
오늘 3부 찬양 예배는 추수 감사주임 기념 Amazing Concert가 있었습니다.
지휘 :바리톤 강종영, 소프라노 ;신현정 김현주 테너 :윤창호 입니다.
한달전부터 토요일이면 모여 연습하던 찬양대인데 잠시후에있을 공연을 위하여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우면서도 뜨거운 리허설 장면이 이래서 더 친근하고 마음에 닿는것 같습니다.
곡은 아들아 , 그가(김현주,강종영) ,전응하신 하나님 (신현정),나같은 죄이니 살리신 SOLO (신현정) , 모든 것 주셨네 (윤창호) ,오주여 자비르르 베푸소소 (김현주), 은혜의 강가로 , 은혜 아니면, 참좋으신 주님 , 태산을 넘어 , 주의 약소하신 말씀 위에서 , 저 천국은 나의 집 , 앵콜송 -천국에서 만날 때 입니다.
모두 마쳤는데 리허설과 본 공연의 모습이 같아 사진을 구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3.10.20 추수감사주일 학습,세례식
추수감사주일학습자 입니다. 정진선 홍창성 김도엽 박해성 유대건 이병찬 최호림 이콴릴 프엉 입니다.
세례 대상자는 김석엽 박병윤 오영옥 이셔리 이옥순 이호중 홍성표 김은지 김현주 서인희 입니다.
교회에는 중요한 성례식이 두 가지가 있는데 성찬식과 세례식으로
세례는 일정한 기간을 교회에 출석하고 본인이 예수그리스도를 참 마음으로 믿으면 받게 되는 것으로써
교회는 세례 받는 이가 과연 세례 받을 대상인지 판단하고 주게 되며 이 결정은 당회가 합니다.
믿는 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세상 죄를 대속하는 구세주 이심을 믿는 것으로
교회 여러 성도들이 보는 가운데 목사님의 위 질문에 답하는 절차를 걸쳐야 됩니다.
장로 교에서는 세례식을 베푸는데 죄를 씻는 의식으로 담임 목사님이 세례 받는이의 머리에 물을 묻히는 것입니다.
가끔 보게되는
유아세례는 아기의 부모가 아기를 대신해서 받는 것으로서
아기를 신앙으로 잘 양육하겠다는 뜻을 교회 앞에
밝히고 받는 것이다. 유아 세례를 받은 사람은 훗날 입교식을 따로 받으면 세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고 정회원으로 인정하며
누구나 세례를 받으면 그 교회의 정회원이 되어 성찬식때 떡과 포도주를 마실수 있으며 공동의회의 발언권이 주어집니다.
2013.09.08
살로메 헌신예배
오늘은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이신 신실함 마음을 지니신 살로메 헌신 예배 입니다.
교회에 여성분의 비율이 많은것은 영적 민감서이 뛰어나고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를 잘 판단하는 논리적인 사고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자신보다 자녀을 ,가정을 교회를 더 생각하는 넓고 온유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안양대학교 이정관 목사님이 말씀을 인도 하십니다.
2013.09.01
청년부 헌신예배
내일 있을 헌신 예배를 위하여 한달전부터 기도하고 이제 모여 찬양 연습과 특송을 연습하는데 친구끼리 모여 노는듯 정겹읍니다.
이렇게 노래해서 내일 잘 할까 싶은데 , 청년들의 저력을 아는 저는 아무 걱정도 안합니다.
드디어 당일 헌신 예배를 시작하려고 예배 전 찬양을 인도 준비중인데 어제와 달리 의상부터 다르고 분위기가 진지해졌읍니다.
연주가 받혀주지 않으면 찬양의 아름다움이 퇴색하는데 어제부터 열심히 하십니다.
먼저 기도로 시작합니다.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청년들에게 보이셨으니
주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임을 저희가 아는 날입니다.
청년들의 기도와 간구를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나타내실것을 알며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자녀가 됨이니이다.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시는
주님의 뜻을 저희에게 보이시어
그리하여 저희가 마음이 아플때에도 ,
온몸의 힘이 빠질때에도 주께 기도하는 자들이 될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기도 할 수 있는 힘을 주실것을 믿읍니다
날이 뜨겁읍니다. 청년들 더위에 상하지 않고
하고자 하는 일에 열심을 주시고
좋은 결과를 나타낼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실것을 빋으며 감사드립니다.
청년들이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 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며
이 교회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도록 청년들에게
맡은 소임을 다할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능력 허락하실 줄을 아나이다.
그리하여 주께서 이 곳에 평강을 주시는것을 저희가 붙잡겠나이다.
만군의 여호와 말씀이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하셨으니 저희의 어려움을 감찰하시고 위로 하실줄을 우리가 믿으니
저희는 주님의 백성이되고 주님은 진리와 공의로 우리의 주님이 되실것을 믿읍니다.
주께서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라 하셨으니
우리가 입술을 열어 사랑을 말하고 위로와 격려 하는 말과 행동을 하여
청년부가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하나된 공동체가 될것을
기도합니다. 주님 어느때나 어느곳이나 주께서 저희와 함께
하실것을 감사함으로 믿읍니다.
온유하시며 저희에게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긍휼의 주님
주는 화평의 하나님이심을 알고있는 청년들이
오늘 믿음의 자리를 함께 하였나이다.
부족함이 있을 지라도 주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으니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어려움 가운데 우리를 부축하여 주실것을 믿으며
이들이 선한일을 계획하는 의로운 지도자들이 되게 하시고
그 선한일을 행함으로 굳게 설수 있게 환경과 사람과 모든때를
예비하여 주옵소서
새벽마다 청년들에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일에,사람과 사이에,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을 하던 하나님의 선한 기준에 어긋나지 않고
어떤일을 하던 하나님을 경외하는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게 붙잡아 주시옵고
또한 잘못하였을때 돌이킬수 있는 힘을 주실것을 믿읍니다.
우리가 아파 할때도 저희를 외면 하지 않으시고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씀 하시는그리스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렸읍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협력하는 청년들이
겸손하게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자 마음을 함께 하여 모였으며
주께서 저희에게 정의를 구하시고 그리하여 청년들이 인자를 사랑하니
하나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시며 지켜 주심을 알며 주님이 각 사람을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게 하심을 알며
주가 주시는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곡식은 청년들을 강건하게 함을
말씀대로 받은줄 압니다.
또한 저희가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니 비를 내려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심을 알며 그 결실을 즐거워 하겠나이다.
주를 의뢰하는 자는 인생의 넓은 땅을 차지하겠고 주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어 승리하는 삶을 살겠으니
의뢰하고 두려워 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이심을 고백하며
저희가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 하는 믿음으로 살겠읍니다.
아직은 연약한 때이므로 우리의 상한 마음을 이유해 주시어 밝고 힘찬 얼굴로 지내게 하실줄 믿읍니다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겸손한 사람과도 함께 있고 잘못을 뉘우치고
회계하는 사람과도 함께 있다. 하셨으니 저희가 그자리에 주와 함게 하겠나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특송입니다.
청년부가 예배를 위해 자리를 비운 방송실에서 청소년부가 자리를 채워서 열심히 차질없이 잘 하고 있는 든든한 모습입니다.
선교사님을 위한 다과도 새가족반에 차질없이 그 새 준비 해놓았읍니다.
이제 선교사님의 축도로 헌신 예배를 마칩니다. 선교지는 어떠한지 모르는데 사진과 영상은 올리지 말라고 하여 선교사님 부분은 제외하였으나
위를 70% 잘라내고 아버님의 사업도 부도나고 어려움가운데 주를 원망하다가 그동안 많은 빛나는 사역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 다시한번 생각하고
맨몸으로 말레이지아에 건너가 ,이번에는 정말 주를 위한 헌신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넓은 농원을 만들어 내었읍니다.
바닷물을 말리시어 깊은 곳에 길을 내며
구원 받은 주의 백성이 건너가게 하신
여호와의 능력으로 옷을 입고자 주의 아름다운 청년들이 모였읍니다.
말씀을 배우고 새겨 눈을 들어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세상에서의 승리함이 우리의 힘으로 싸우는것이 아니라 주님만 의지하여
하나님의 힘으로 이기는 것임을 알며
날마다 영적 전장에서 이기는 즐거운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우리의 연약한 심령을 주장하시고
우리의 입술이 매 시간마다 주를 찬양하는
마음들이 되게 하실줄을 믿읍니다.
오늘 주의 말씀 가운데 저희를 낮추시어 주의 말씀으로 사는줄을 가슴에 새기었으니
이것을 붙들고 세상에서 바로 서며
세상과의 삶과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를
바라보는 날들이 되겠읍니다.
여러 행사로 이제야 자리를 함께 하였으니
이제 멈추지 않고 그 끝을 이루기 까지 함께 하기 원하며
청년의 날에 믿음의 반석이 바로 세워져
인생을 나가기 원하며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 드렸읍니다.
2013.08.25
13년 제 2기 새가족 수료식
2013.08.18
캄보디아 단기 선교
무리가 아닐까 힘들지 않을까 효과는 클까 우려에도 불구하고 벌써 7년째 파견이고 , 작년에는 캄보디아 지교회 본당까지 완공시킨 선교의 역사 입니다.
올해는 20명이 각종 헌신으로 선교를 합니다.
강성훈,김선우,김운태,김경숙,김미영,김성태,김연정,김영애,김은주,김인애,박명숙,박미순,
신혜지,오순남,오창석,윤연정, 이희경,임영숙,정귀란,차보현 입니다.
7년전 어두었던 나라가 선교를 받아들이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건물과 도시의 빛도 많아지고 밝아졌읍니다.
하나님께서 이일을 예비하시고 이루어가고 있읍니다. 비록 힘든 여정이지만 회사와 가정과 자녀들 모두를 예정하신 분이 지켜 주실것을 알고 있읍니다.
가는 선교사들이 있는 반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는 보내는 선교사들이 서울에 남아 새벽마다 기도로 힘을 더하게 하기로 약속 하였읍니다.
"너를 세워 이방의 빛이 되리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선교의 현장으로 보낼때 이리 사이로 양을 보내는 심정으로 뱀과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였으니
성령이 함께 하실것을 알고 있읍니다.
"가자" "싸우자" "이기자"
환한 웃음들이 잘 하고 오실것이라는 믿음을 줍니다.
드디어 3부 예배를 마친 웃음 가득한 선교팀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마지막까지 맡을 일을 처리하고 마지막 주자가 청파중앙 교회 언덕을 뛰어 내려 갑니다. ^^
2013.08.11
김흥영 목사님 인형극과 고무 풍선 일일 부흥회
유치부와 아동부의 일이리 부흥회 날인데 신발이 가지런 합니다.
들어서는 순간 아이들이 이렇게 고도의 집중을 하는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고무 풍선을 불고 만드는 시간이 놀랍게도 짧고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져 아이들의 감탄을 자아 냅니다.
서로 무엇을 만드시는가 추측에 여념이 없습니다.
고무 풍선으로 마이크 목걸이를 재치있고 빠르게 만드십니다.
잠자리 입니다.
감탄이 쏟아져 나옵니다. 미운 오리 새끼 입니다.
이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나무를 만들기 시작하는 장면을 재연하십니다.
2013.07.21
캄보디아 단기 파견 선교회
밀림에서 2박 , 가나안 농군학교 2박, 바다에서의 2박의 일정으로 짜여진 선교팀의 모습입니다.
밀림은 덥고 농군학교의 일정은 힘든 여정 입니다.
잘 할수 있을 껍니다. 그들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되고 무엇인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찿는 ,비젼을 발견하는
지도자들이 될 것 입니다.
무게가 아슬아슬 하다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그래도 그들에게 전해 주기 위하여 하나라도 더 가져 가려고 합니다.
개인은 70만원지출 이지만 어려운 재정의 교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2천만원을 투자 하였읍니다.
아직은 어설퍼 보이지만 이들이 이 교회를 지켜줄 굳쎈 일꾼들이 될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읍니다.
2013.07.14 서울 북노회 여전도회 연합 헌신예배
솔내교회 최경규 목사님
봉헌 찬송
2013.07.07
루디아 헌신예배
2013.07.07
예배위원
항상 예배 한시간전에 모여 말씀을 읽고 기도로 무장하여 교회로 오는 모든 사람들을 친절하게 맞이 합니다.
하시는 일에 소중하지 않은일 하나 없는데 , " 장로님 이번주 2부예배 기도 차례 입니다. "라는 전화 한통이 잊고 있던
다짐을 새롭게 하며 강대상의 물한컵 놓는것 조차 소홀히 하지 않읍니다.
웃음과 진심어린 친절과 배려 가 성도를 하나되게 하는 첫걸음입니다.
작은 근황 하나도 관심을 가지고 묻고 걱정해 줍니다.
비록 작은 소자 하나라도 그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2013.06.30
다니엘 월례회
미자립 교회를 돕자는 안건으로 치열한 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청소년 비젼트맆에 50만원을 흔괘히 기부하기로 결정했읍니다. 현제 회비잔고 17만원입니다.
행사보고로 지난 금,토요일 다녀온 양양 해수욕장 일정을 설명하였읍니다.
2013.06.30
13.07.07일 1부예배 장로님들의 특송 연습 장면을 미리 보았읍니다.
2013.06.30
교회 앞마당 아이들의 농사 결실
2013.06.30
청파중앙교회 녹색청정마을 헌신예배
2013.06.30
성가대 실 풍경
소중한것은 없어져봐야 그 고마움을 진정으로 알게 된다고 하지요 그래서 조용하게 미리 보았는데
찬양없는 예배를 생각 해보니 마음이 불편해지더군요
비록 연습이지만 하모니와 열정이 아름다워 기립 박수도 치고 싶지만 엄숙하여
미소만 함박 머금고 나왔읍니다.
"여기 이부분 보다 생명력있게 짧게 자르고 기쁨을 넣기 위하여 약간 변경해야 할것 같읍니다. " 라는 피아니스트의 조언이 있읍니다.
보신각의 새해 맞이에서 노래를 부르신 지휘자님과 유연한 호흡이 돋보입니다.
음 높이와 화음이 있어야 할곳을 정확하게 짚어내어 주신다.
이분들이 예배를 위한 연습을 하는것을 보니 연습이란 생각이 들지 않고 현신예배 아닐까 하는 느낌 이었읍니다.
온갖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학문은 얼굴과 얼굴을 맞대었을때 빛을 잃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영원에서 할일을 하는 이분들에게서 미리 엿보게 됩니다.
남들보다 한시간 일찍 나오고 일요일 한시간 더 연습하는 찬양대가 아름 답읍니다.
2013.06.23
서울 북노회 부흥과 총회 성장을 위한 대 부흥 성회가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데 준비와 안내,다과준비 ,식사준비등 각부서가 바빠지고 있읍니다.
부흥회 연주 리허설로 바쁜 모습입니다.
지휘자님이 각 악기의 음을 통일 시킵니다.
초회장 황수원 목사님은 기차 연착으로 도착하지 못하고 최복규 목사님 .대회장 맹석영 목사님 ,부대회장 유환엽 목사님, 준비 위원장 이태윤 목사님, 진행위원당 정덕화 목사님 , 북서울 노회장 조연기 목사님 ,성호ㅚ 강사 송태권 목사님 , 청파중앙교회 깅항우 목사님이 자리를 함께 하였읍니다.
2013.06.22 각교구별 모임
하기는 청소년부에서 모임을 갖는 2교구 입니다.
아래 사진은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1교구 모임 입니다.
하기는 교회에서 비교적 먼 5교구로 1교구에 비해 거리가 멀어 전도,교구의 방조차 없는 불리함을 극복하고자 의견을 피력하고 있읍니다.
아래부터 3교구의 모임 입니다.
4교구 모임 입니다. 각교구별 전회 교구별 모임보다 인원이 적게 보이는 것은 금일 있을 대신총회 대 부흥 성회 준비로 교회 각곳에 흩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시각 초등부와 청소년부 청년부들은 흩어져 다른 봉사 및 예배를 진행하고 있읍니다.
초등부 대표 기도자.
숙명여대에 다니고 있는 베트남 학생들 입니다. 교동협의회와 청파중앙교회에서 3분의 등록금을 제공하고 있는데
현제 베트남 학생들 40명이 재학중이라고 하는데
더 많은 학생에게 등록금을 주는 환경이 되고, 이들이 베트남에 돌아가 나라의 지도자들이 되어
한국과 더 많은 교류를 하였으면 합니다.
맨 좌측은 숙명여대 재학중인 보현자매 입니다.
2013.06.23
교회 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며 , 다른 문화를 포옹하게 하며
더 넓고 깊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하기 위하여 1인당 130만원의 말레이시아 코타마나발루 지역을
선교지역으로 하는 일정을 잡았읍니다. 교회의 부담은 비용의 반이지만 청소년들이 오늘 팔을 걷어 붙이고
세차 ,식당 식기 세척,과일 쥬스 판매등의 행사를 벌입니다. 후원요청은 학용품류아 중고 노트북 2대 입니다.
호수에서 물이 나오자 기뻐 합니다. 하지만 주차장 방수 문제로 교회 입고 비탈에서 해야 합니다.
호수가 짧아 우와좌왕 합니다.
너 세차 힘들지 않겠어? 애뜻하게 누나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걱정스러워 합니다.
한쪽에서 하이타이를 풀고 , 한쪽은 닦고, 다시 반복하고 언제 끝나려는지 모릅니다.
세차 첫 차량이라 내부까지 청소해 주는데 바닥 카 시트 먼지가 의자에도 가득하고 서툰점이 많읍니다.
접수와 결제를 하는 창구입니다.
한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입니다.
식당에서는 각 구별 식기 세척을 대신해주고 있읍니다.
드디어 끝나고 이제 익숙해 져서 많은 차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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