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회사에 차량 보험료 견적을 문의 하자 차대 번호와 계산서를
웹팩스로 넣어 달라고 하며 번호를 불러주는데
일반인들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용어라 어색하게 들릴것 같아 이에 대한 설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웹팩스란 (인터넷팩스)
기존에 팩스를 보내기 위해 이용하던 전화망 대신 전세계 인터넷 망을 전송로로 쓰는 서비스로
인터넷 전화와 동작 원리가 같으며
대량의 자료를 주고 받는 기업의 통신비용 절감시 유용하며 업체 홈페이지에 연동을 시켜 놓을 수도 있습니다.
요금이 저렴한 것은 패킷 전송 방식이 핵심인데 인터넷 팩스, 인터넷 전화에서 사용하는 패킷
데이터이기 때문에 회선에 대한 사용료도 그만큼 절약할 수 있으며
팩스 대 팩스, PC 대 팩스, 웹 대 팩스, 메일 대 팩스의 형태로
나뉘며 개인의 경우 관공서등에 팩스를 넣어야 할때 문구점이나 PC방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만 되면
가능한 시스템인데 이제부터 살펴 봅니다.
요약된 원리는 아래와 같읍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능이 있는가?
기존의 팩스가 팩스 구입비, 번호유지비,토너나 잉크비용, 용지비용 A/S등으로 훌쩍 100만원 정도 소요된다면
10만원정도나 ,혹은 몇개만 발송한다면 필요한 몇천원의 비용만으로도 위의 기능의 사용이 가능한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컴퓨터로 회사메일로 웹에서 실제 팩스를 보내겠읍니다.
우선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데 저는 무료 팩스 10통이란
문구에 낚여 하기 업체를 선택했습니다. (그림 클릭시 친절한 링크서비스까지.)
(받는 사람 란에 팩스 번호를 넣고 ENTER을 쳐야 하는데 저는 제이름을 적어넣고 별짓다했읍니다.)
가입후 제목에 나중 관리를 위해 본인이 금방 알수 있는 문서명을 기록하고
받는 사람 부분에 받는 팩스 번호를 넣고 팩스 보내기를 누르면 너무 간단하게 바로 끝입니다.
이때 엑셀 시트 자체를 선택하면 크기 조절등을 잘 못하게 되고 몇장이나 출력이 되므로
간단하게 엑셀 시트를 드래그 해서 포토 스케이프에 붙이기를 하여 (CTRL +V) JPGE 사진 파일로 만들어 버립니다.
회사 팩스로 도착한 결과물을 보겠습니다.
읽는데 전혀 불편 없이 2분정도 걸려 팩스가 도착하였읍니다.
JPGE에서 없던 얼굴 부분의 얼룩이 신경쓰이지만 작은 글자도 선명합니다.
읽으시느라 수고 많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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