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중림동 약현성당

2014.05.18

 서울시 중구 중림동 149-2

약현 성당 [藥峴聖堂]브리태니커

서양식 교회 건축물로, 순수한 고딕 양식은 아니지만 벽돌로 된 고딕 성당으로 후세의 한국 교회 건축의 모범이 되며, 사적 제252호로 지정됨.

1892년 프랑스인 신부 코스트가 설계·감독하였다. 길이 약 32m, 너비 12m의 십자형 평면 구조로, 비교적 소규모의 성당이다.

옆면 창은 처마 높이가 낮아 뾰족 아치가 아닌 원형 아치로 되어 있으나, 앞면의 출입구와 옆면 좌우로 돌출한 출입구 창 부분이

각기 뾰족 아치를 이루어 고딕 모양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교회 건축이라는 점과,

순수한 고딕 양식은 아니지만 벽돌로 된 고딕 성당으로 후세의 한국 교회 건축의 모범이 되었다.

또한 천주교 박해 시대에 수많은 순교자를 낸 서소문 밖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서 있다는

 장소의 역사성으로 한국 천주교회사와 건축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적 제252호로 지정되었다. 

 

 

 

 

 

 이 스테인레스 글라스는 잠시후에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게 됩니다.

 출입금지된 사제의 집입니다.

 

 

 역시나 환구단과 이상범가옥에 이어 여기서도 불토되는 서울 스탬프 투어 입니다.

 성당내부는 우리의 인식이 그러하듯 아름다움가운데 엄숙합니다.

 

 

 

아까 밖에서 보았던 모습이 이렇게 표현됩니다.

 

 

 

 

 카토릭 출판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햇살고운 날입니다.

 

 

 사제관 왼ㅉ고의 약현의 집입니다.

 

 

 순교자 기념관입니다.

 

 

 

 

 엄마와 아기가 미사를 드리는 곳같습니다.

성가대의 연습실인것 같은데 인원으로 보아 특별 공연 연습같은데 들리는대로 들어보아도 어림짐작으로 대단한 실력임을 알게 합니다.

 

 

 

 

 

 순교성지 기념관으로 들어가 봅니다.

 

 

 

 

 

 

 

 

 

 

 

 

 

 

 

 

 

 

 

 

 

 

 

 

 

 

우리힘으로 지식으로 꾀로 변칙으로 나아가다 날마다 쓰러지는 우리의 외로운 모습같다.

차라리 맡기고 은혜가운데 평강을 누리고 풍성함을 받고 동행하는 축복을 받는것이 유익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