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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가옥

klcyoh 2014. 5. 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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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7

 좀 찿기 힘든 곳입니다. 청운자동차를 정면에서 보고 왼ㅉ고에 있는 골목으로 진입해야 하며 입구에는 아무런 표지판이 업습니다.

 이건물 바로 앞 골목입니다.

 하얀테두리 방법창과 길끝의 커다란 나무가 보이는 골목입니다.

  

바로 옆은 청전화실이라는 화실인데 허락을 맡아 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지ㅣ금의 시각으로 보면  엤집의 필요 없는 공간이 보입니다.

 

 

 

 

 놋그릇인데 당시는 이 ㅣ그릇이 일상적인 사용품이었고 이그릇은 정말 모래등을 섞은 짚으로 힘들게 닦아야 했습니다.  

 이상범 화백 둘째 아들의 실제 거주하는 공간입니다. 몿기름 바른 저 종이 장판 정말 어려운 관리가 필요한 옛 장판인데 현대도 은은한 기품으로 찿는이가 많습니다.

 

 

 

 저희집도 얼마전 집수리시에 버린, 에전엔 일상기구였던 리드미컬한 리듬이 필요한 다듬이돌과 방망이 입니다.

 안방입니다.

 

 청전의 작업실.

 

 

 

 

 

 들어와서 이제는 밖을 바라 봅니다.

 

 

 

 

 

 

 찿기 힘들어 여러 골목을 다녔는데 나가는길 다시보니 소탐 합니다.

 

 

 그가 누구인가 소탐하게 우리 주위 풍경을 포근하게 담던. 교과서에서 자주 접했던 이름이다.

한국화의 대가 청전(靑田) 이상범의 그림세계 

 


 산수 1959년 327 x210  종이에 수묵 담채   연세 대학교



추경 산수 1956년작




   설경 산수 1956년 종이에 수묵 담채  48 x 102cm 조재진 소장



 눈길 1964년 종이에 담채 32.5 x63.5cm 개인 소장

 

 

 

 

 

 

 

 

 

 

 

 

 

이상범 [李象範, 1897.9.21~1972.5.14] 
 


청전 이상범 작품전, 경쾌한 먹선 정겨운 산천

청전 이상범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1960년대작 ‘산가청류’(山家淸流·63×129㎝·위)와 1940년대작 ‘금강산 외금강’(70.5×50.5㎝). 사진제공 갤러리현대

   

청전 이상범

 

 추경산수

 

 

 춘산유거 1960 종이에 수묵담채 83 * 84

 

 고성모추 1962 종이에 수묵담채 77 * 180

 

 

 

 

 산가춘색 1960 중반 수묵담채

 

 모설 1963 수묵담채 68 * 148

 가을 1963 수묵담채 32 * 129

 

 겨울 1964 수묵담채 32 * 130

 

 산가추색 1960 중반 수묵담채

 

 산가춘색 1960 중반

 

 

 효원 1966-67 수묵담채 45 * 350

 

 설한 1960후반 수묵담채 22 * 48

 

 한촌 1960년대 수묵담채 61 * 181

 

 강상어락 1960년대 수묵담채 16 * 74

 

 

 

 모추 1962 종이에 수묵담채 29 * 66

 

 

 산가청운 196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56 * 132

 

 산로정취 196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128 * 45

 

 상림소사 1960 수묵담채 128 * 45

 

 설촌 1962 수묵담채 29 * 129

 

 유경 1960년대 수묵담채 24 * 129

 

 춘산유거 1960년대 수묵담채 83 * 84

 

 귀가 1960년대 수묵담채 21 * 176

 

 청류 1960년대 수묵담채 48 * 125

 

청전 이상범

 

 

 

 



사계 산수 병풍 1962년 종이에 수묵 담채  각58.5 x 28cm 개인 소장


화훼 절지 1960년 종이에 수묵 담채  각 126.2 x 32cm 개인 소장




여름 1962년 종이에 수묵 담채 131 x 55.5cm



 추경산수 1960 종이에 수묵담채 445 x 350cm 용인 호암 미술관

 

 

 

 

고원무림[1].jpg

[고원무림(高遠霧林)] 1968년, 종이에 수묵담채, 77×193㎝

 

 

 

산가.jpg

[산가(山家)] 195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24×48㎝

 

 

 

산가청류.jpg

[산가청류(山家淸流)] 196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63×129㎝

 

 

 

산가효색.jpg

[산가효색(山家曉色)] 195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91×176㎝

 

 

 

산고수장.jpg

[산고수장(山高水長)] 196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67×180㎝

 

 

 

임천고은[1].jpg

[임천고은(林泉高隱)] 196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128×45㎝

 

 

 

춘강어락.jpg

[춘강어락(春江漁樂)] 1954년, 종이에 수묵담채, 34×140㎝

 

 

 

춘산유거.jpg

     [춘산유거(春山幽居)] 196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83×84㎝

 

이상범 (李象範 1897∼1972)

 

한국화가. 호는 청전(靑田). 충청남도 공주(公州) 출생.
1915년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서화미술원(書畵美術院) 입학, 1917년 안중식(安中植)의
화실인 경묵당(耕墨堂)에서 기거하였다. 1923년 노수현(盧壽鉉)과 2인전을 열었고,
1929년 조선미술전람회 최고상인 창덕궁상(昌德宮賞)을 받았다.

 

1933년 청전화숙(靑田畵塾)을 설립하였고 1936년 동아일보사 재직시 일장기말소사건에
 연루되어 복역한 후 청전화숙에서 광복 때까지 후진양성에 힘썼다. 전통적인 묵화기법을
 새롭게 창조하면서 한국 산야와 전원의 향토적 분위기를

 사상풍으로 나타내는 화법을 썼다.

 

1947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가 창설되자 추천작가·심사위원·고문 등을 지냈으며,
1950~1961년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예술원 공로상, 문화훈장,

 3·1문화상, 서울시문화상

등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창덕궁대조전벽화(昌德宮大造殿壁畵)》
《원각사벽화(圓覺寺壁畵)》 《산수도(1919)》 《초동도(初冬圖, 1926)》
《산가효색(山家曉色, 1960)》 등이 있다.

 

 

청전 이상범 作                                    보덕암

사직공원 우측 진입후 우측 90도 정도 꺽인길로 진입하면 됩니다.

서울 종로구 누하동 178 인데 현장에 가면 새로운 도로명으로 바꾸어 상당한 혼선이 오는데 필운대로 31-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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