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7
좀 찿기 힘든 곳입니다. 청운자동차를 정면에서 보고 왼ㅉ고에 있는 골목으로 진입해야 하며 입구에는 아무런 표지판이 업습니다.
이건물 바로 앞 골목입니다.
하얀테두리 방법창과 길끝의 커다란 나무가 보이는 골목입니다.
바로 옆은 청전화실이라는 화실인데 허락을 맡아 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지ㅣ금의 시각으로 보면 엤집의 필요 없는 공간이 보입니다.
놋그릇인데 당시는 이 ㅣ그릇이 일상적인 사용품이었고 이그릇은 정말 모래등을 섞은 짚으로 힘들게 닦아야 했습니다.
이상범 화백 둘째 아들의 실제 거주하는 공간입니다. 몿기름 바른 저 종이 장판 정말 어려운 관리가 필요한 옛 장판인데 현대도 은은한 기품으로 찿는이가 많습니다.
저희집도 얼마전 집수리시에 버린, 에전엔 일상기구였던 리드미컬한 리듬이 필요한 다듬이돌과 방망이 입니다.
안방입니다.
청전의 작업실.
들어와서 이제는 밖을 바라 봅니다.
찿기 힘들어 여러 골목을 다녔는데 나가는길 다시보니 소탐 합니다.
그가 누구인가 소탐하게 우리 주위 풍경을 포근하게 담던. 교과서에서 자주 접했던 이름이다.
한국화의 대가 청전(靑田) 이상범의 그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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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李象範, 1897.9.21~1972.5.14]
청전 이상범 작품전, 경쾌한 먹선 정겨운 산천
청전 이상범
추경산수
춘산유거 1960 종이에 수묵담채 83 * 84
고성모추 1962 종이에 수묵담채 77 * 180
산가춘색 1960 중반 수묵담채
모설 1963 수묵담채 68 * 148 가을 1963 수묵담채 32 * 129
겨울 1964 수묵담채 32 * 130
산가추색 1960 중반 수묵담채
산가춘색 1960 중반
효원 1966-67 수묵담채 45 * 350
설한 1960후반 수묵담채 22 * 48
한촌 1960년대 수묵담채 61 * 181
강상어락 1960년대 수묵담채 16 * 74
모추 1962 종이에 수묵담채 29 * 66
산가청운 196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56 * 132
산로정취 196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128 * 45
상림소사 1960 수묵담채 128 * 45
설촌 1962 수묵담채 29 * 129
유경 1960년대 수묵담채 24 * 129
춘산유거 1960년대 수묵담채 83 * 84
귀가 1960년대 수묵담채 21 * 176
청류 1960년대 수묵담채 48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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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 이상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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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 우측 진입후 우측 90도 정도 꺽인길로 진입하면 됩니다. 서울 종로구 누하동 178 인데 현장에 가면 새로운 도로명으로 바꾸어 상당한 혼선이 오는데 필운대로 31-7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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