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 나의 이야기

한진해운

klcyoh 2014. 6. 5. 13:21
반응형

2014.06.05

금일 회사를 방문한 훠딩회사 직원으로부터 지금의 적체 지연되는

 중국발 호치민 선박의 지연 이유를 듣다가

이 원인의 한가지에  한진해운의 사고 소식이  있슴을 듣게 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선박이 중국 해상에서 중국 선박과 충돌 사고를 내고

2사람의 사망과 다수의 부상자를 냈다고 하는데

여기에 중국 사고 선박이 한진 해운을 지목하여 현제 2주이상 억류되어 있다는 소식이나

한진 해운은 충돌스크랏치도 전혀 없어 적재된 화물이라도 빼달라고 하소연이나

중국 언론에 이미 한진해운의 소행이라고 온통 알려져 ,

증거도 없고 풀어주자니 난감한 딜레마에 빠져 있다는 소식이다.  

이 사건의 이면에는 갑자기 커져버린 중국의 위상을 알리고자 일종의 파워 게임이 벌여졌다는 판단인데

증거도 없이 선벅과 선원을 억규한 대륙 중국의 입장은 이해할 수 도 있지만

자국민이 부당하게 억류되어 있음에도 조용한 한국의 언론은 본인의 해석으로는 힘든 것이다.

 

문제는 2차 사고가 난것인데 , 중국 상해가 안개가 유난히 심한 지역인데 선박스케쥴을 맞추려고 무리하게 운행하다 이번에는 진짜

중국 선박과 충돌한것이며  ,다른 한건은 유럽으로 향하던중 배가 전소된 사건이라고 한다.

세월호 사건으로 전세계 선박들이 비상이라고 하는데 ,이전에는 컨테이너를 그냥 쌓던것을 원칙대로

 철 와이어로 한칸올리고 감고 또한칸 올리고 감는 수픽으로 인하여

특히 호치민 같은 곳은 cy가 가득차서 중간에 쌓인 컨테이너를 빼지도 못할 지경이라

대기중인 선박의 화물을 하역하지도 못하고 있고 이로 인해 정체가 더 심하다고 한다.

한국에서 위해 자재를 자주 선적 하는 본인은 화목일에 있는 화물선을 자주 이용하는데 화물선은

승객이 타는 훼리보다 더 위험해서 파도가 선박의 옆구리를 치면 쉽게 전복되어 기상이 악화 되면 출항을 못하는데

이때 중국에 갔다가 배가 정상적으로 돌아와야 화목토가 되는것인데 이 경우 업체의 크레임과 항의를 막기위해

무리하게 속도를 높여

제 날자를 맞추게 되는것으로 1.5배 속도를 높이면 한번 운항 비용이 5천 만원 드는데 속도를 높일는 경우

 2배의 유류비가 소요된다고 한다.

 

현제 사무실의 중국 직원과 광저우의 지인에게 사실 확인을 하는중이므로

아직 까지는 사실이 아님을 밝혀둔다.

 

 

반응형

'- 행복한 이야기 -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로기계 공구상가를 방문한 회사원  (0) 2014.06.26
윈도우창 정렬  (0) 2014.06.26
2014청파중앙교회 행사사진2  (0) 2014.05.25
천주교 중림동 약현성당  (0) 2014.05.18
이상범가옥  (0) 201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