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6
고등학교 시절 부터 집 외벽을 페인트 칠하고 집수리,간단한 가구제작등 웬만한건 다했는데 결론은 일 못하는 목수가 연장 탓을 한다는데
힘으로하다 나중 느껴보니 모든 일은 기계가 95% 이상의 일을 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회사 일로 나사를 조일때 액체 같은 아론 타이트 (록타이트) 를 구입하고 작은 +자 드라이버를 구하러 간 길이었습니다.
이 드라이버는 마트에서는 set로 판매하며
가격은 3만원정도 였는데 ,회사가 원하는건 작은 나사를 잠그는 +드라이버 일뿐이기 때문인데 차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앞 매장을 들어가니 턱하고 있는데
일제로 \3,500원이라 10개 구입했습니다.
나사로 잠근것은 사용하다보면 충격등으로 나사가 풀려 불량이 발생하는데 록타이트는 물같은 엑체로 바르고 나서 잠그고 굳으면 천하 없어도 풀리지 않는데
말하자면 웬만한것은 다 있는 슈퍼 같은 공구 매장입니다.50mm 개당 \13,000에 20개 구입합니다.
이제 구입하고자하는것을 단번에 구입하였으니 상가를 둘러봅니다.
자석의 힘은 가우스로 자력을 측정한다는것을 알고 가루를 성형하여 만드는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많은 자석의 종류가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공구가 자석이면 나사같은것 잃어 버리거나 떨어져 분실 염러가 없고 , 장비 같으면 철판에 붙여서 사용하기도 좋을것 입니다.
바퀴의 발견은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데 여기 바퀴만 판매하는곳도 있습니다.
케리어의 바퀴는 심한 구동의 마찰 열로 바퀴가 떨어져 나갈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겨우 한동 돌아 보는 길이지만 보이는 즐거움이 상당합니다.
톱니란 톱니는 다 모여 있는데 칼날의 모양도 다양합니다.
외곽의 공구 판매를 하는곳을 지나면 악기생(작은 프레스)으로 전문적인 공구를 만드는 상점도 보입니다.
오 ~대문의 경첩도 이렇게 많을 수가 있고 다양할 수 있습니다.
본드의 종류도 많은걸 알지만 유리와 금속 전용은 처음 보는 것입니다.
지식이 짧은걸 고백합니다. 히타도 뭔 용도가 이렇게 많은지요
창가에 칠하는 실리콘도 한종류 인줄 알았는데 화장실등에 바르는 것은 1천원이 더비싼 3천원인데 한개 구입하였습니다.
이곳은 전부 전자 세금 계산서를 발행해주는 크린 업소네요
실리콘의 색상도 다양합니다. 작년 외벽과 옥상의 방수를 하고 올해는 업자를 불러 외벽 드리이 피트를 하였지만 모든 물건을 옮기는 몫은 저의 것이었습니다.
다현이와 함깨한 옥상 방의 도배는 힘든것과 완벽함으로 인하여 그 자체가 감탄이였다는 내면의 고백이었습니다.
당신도 저와 같이 검은 색의 절연 테이프만 보았을것 같아 한컷
쇠 와이어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볼트와 나사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셨겠지만 여기 오시면 수천가지의 많은 종류의 나사로 인하여 사고의 틀이 뒤바뀝니다.
무도금 상태인데도 메탈의 깔끔함은 흐뭇함으로 보입니다.
저 색상은 아연도금 색 같습니다.
이렇게 길고 다양한 종류의 나사도 볼 수있습니다. 물론 없는 규격의 나사도 있다는 것을 예전 방문시 발견한적도 있기는 하지 만서도요
작은 상점에도 기중기가 있습니다.
스프링 기계는 탄는 철사를 돌리면서 빠르게 만들어 집니다. 가방의 서있을 수 있게 외곽 힘을 살리기 위하여 이것이 삽입되어 지기도 하니까요
제가 프라스틱 스프링을 만들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에 젖은 볼펜의 스프링 녹슨것이 싫었던 거지요
철망 조금더 예술적으로 만들수 없는 지요?
회전 페이퍼 입니다. 잘 갈아주는 날입니다.
자동차에도 타임 벨트등 벨트가 많은것 아실 껍니다. 벨트만 취급하는 곳입니다. 우레탄 로라 신선합니다. 운동할때 도로의 푹신한곳
포리우레탄(가방의 외장제 시트등.,옥상바닥의 방수제) 로라라고 하네요
바퀴의 abs 가 직접 회전하는곳과 닿지 말라고 파이프를 넣습니다. -다음 빠지지 않게 양쪽에 와샤를 망치로 때려서 끼웁니다. -0끝
흠뻑 빠져 구경 하였습니다.
계측기 입니다. 힉스의 질량과 온도까지느 측정 할 수 없지만 이런것이 없으면 열이난 아이들의 상태를 판단 할 수 없습니다.
미싱을 구동하는 힘도 결국 모터이지만 결국 힘의 전달은 다름 아닌 벨트입니다.
제가 +자 드라이버 일제 10개를 구입한 가계로 다시 들어가 봅니다.
철 기계의 원활한 마찰과 녹 방지를 위한 유명한 wd입니다.
탐나는 드릴 드라이버
예초기 입니다. 사용한 분만 아는 풀을 깎는 강력한 기계입니다.
음 영화에서 많이보는 나무 자르는 톱날입니다.
후래쉬가 이런 모양도 있습니다.
집에서 작은 가구를 만들때 유용한 작은 톱입니다. 외국 톱은 밀고 한국 톱은 당깁니다.
여자는 성냥을 켤 안으로 당기고 남자는 밖으로 밉니다.
당신은 신을 신을때 왼쪽을 먼저 신는지 오른쪽을 먼저 신는지요?
이게 작업하느물건을 꽉쥐어주는 바이스 프라야 인가요? 하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잊어 버렸는데 작업하기에 아주 유용한 도구 입니다.
야금이라는것은 자석처럼 가루쇠를 압축하여 만든 것입니다.
오 우리가 몽키라고 부르는 것인데 영어 이름은 갑자기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트랜스포머의 로봇도 만들수 있을껍니다.
저희집에 5m자까지는 있는데 10m라니 흥미롭습니다.
제가 오늘 10개 구입한 일제 몸통만 돌아가는 +자 드라이버 입니다.
게측기 시장은 일제가 다 석권하고 있는데 이런 경사자는 처음 봅니다. 신기 합니다.
다뉴세문경을 만든 놀라운 민족이지만 지금의 망치는 중국산에 점령당했습니다 혹 집에서 망치 사용 하실때 중국산인지 잘 살펴 보아야 하는데
쇠가 깨져 망막을 찌르기 때문인데 첫째 온갖 잡철을 녹여 만들고
둘째는 압력을 받는 금형 자체가 약해 쇠의 밀도가 조밀하지 않아서 입니다. .
말하면 아나요 당해봐야 아는거지요 ...
히터 같은데요?....
멋진 자름 도구입니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것으로 위의 것보다 날이 긴 정통 전기 톱입니다.
창틀에 바르는 실리콘도 등급이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는데 화장실등 습기가 많은곳에 바르는 좋은 것은 3천원입니다.
회사원의 제목에서 소지섭을 떠올렸는지요? 퇴직 후 가장 불쌍하다는 분류가 회사원과 은행원이라지요...
퇴직 후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요? (탑골은 그렇고 보라메는 그런데로? ) 작은 가구라도 만들고 벽지도 바르고
커텐도 달 수 있는지요? 아이 엄마는 작년 방수 한번 하더니 " 방수 그렇게 재미난줄 몰랐어"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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