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4
명동성당하면 독제에 맞선 시민들이 쫓기면 피난처가 되었던 곳으로 떠오릅니다. 물론 질곡의 일제 시대의를 지난 스스로의 비판을
감당해 내었기에 이승만 독제에 맞서기도 하였고 이것이 군사정권에 시민이 승리하는것에 일조를 하였을 것입니다.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은 명실공히 한국 천주교회의 상징이자 중심으로
2천 년 교회사 안에서 유례 없이 다른 나라처럼 선교사를 통하여 포교 된 것이 아닌
한국인 스스로의 손으로 창립되고
지하에 여러 순교자의 유해가 모셔진 곳이기도 합니다.
고해 성사를 하는 곳입니다.
살트르 성바오로 수녀원과 교구청 별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성당의 창문은 스테인드 글라스로 만들어져 햇살이 고우면 아름답고 사제의 선창에 성도들이 부르는 찬송과 어울려지는 파이프 오르간 소리는
신실한 마음이 아니더라도 저절로 경건하게 만듭니다.
이곳도 신부님들이 미사를 끝내고 성도들을 전송합니다.
역시나 아름다운 창문입니다.
미사가 끝나고 곳이어 다른 미사가 시작되려 하는데 성도들이 바쁘게 자리를 잡습니다.
사제관
미사가 끝나자 다른 미사가 이어지고 중앙의 문은 언제인지 모르게 굳게 닫혀 있습니다.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 (명동2가)
Tel : +82 2 774 1784
mdsdca@catholic.or.kr
1개 천오백원인 5가지의 고로께 종류별로 사봤는데 정현이와 다현이 무척 맛있다고 합니다. 주차 할곳이 없어 이곳에 세웠는데
이곳 불법 스티커 발부하는 분들의 노다지 거리인데 한번 휩쓸고 지나갔는데 바로 마구 붙이고 지나간듯 합니다.
(본인 다른 차에서 부착된것 제차에 붙여 놓고 갔는데 ,옆차는 분명 없었는데 나오니 붙어 있고 차주는 무척 흥분 된 상태인데 " 아저씨도 떼셨네요 " 하신다. 아닌데요)
조금씩 잘라 주는것을 먹었는데 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을지로에서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는 길은 정말 좁고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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