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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겔러리 박예슬 전시회

klcyoh 2014. 7.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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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촌갤러리에서 ‘단원고등학교 2학년 3반 17번 박예슬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예슬 양이 동생 예진 양을 그린 그림 속 핑크색을 배경으로 예슬 양이 평소 살고 싶어했던

                      집을 본 따 만든 작은 전시장에는 디자이너를 꿈꿨던 예슬 양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예슬 양이 남긴 디자인 습작을 바탕으로 디자이너 이겸비씨가 직접 제작한 구두 2점과

                     예슬 양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옷, 예슬 양이 스케치한 실내 평면도를 바탕으로

                 만든 3차원 입체 도면 등이 있어 많은 사람의 손길을 통해 세상에 피어난 예슬 양의 꿈을 만날 수 있는데  

            서촌갤러리 장영승 대표는 “언젠가 예슬이의 전시회를 열어주고 싶어 작품을 모아두었다는

         예슬 양 아버지의 인터뷰를 듣고, 제가 준비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예슬이 어머니께서 그림 속의 여자아이가 입고 있는

                         옷이 예슬이가 입던 옷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알게 됐다”고 말했으며  

                장 대표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예슬이의 자화상이라는 것이 의미 있고,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대구 지하철 공사장 참사,지하철 화재 등 많은 사고에도

하면된다 할수 있다 라고

의연했던 대한민국이 뜻하지 않은

충격에 휩싸인것이 세월호 침몰 사고인데 모두 어린 아이였고 대한 민국이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

공감대와 함께

아이 엄마 친구들이 뉴스를 보면서 울고 또 울고 우울증에 빠져 버린 ,

결코 남의 슬픔으로 자신의 고통을 해소 하는 대체 해소가 아닌

진정한 슬픔이었고 이로인해 교회의 야유 예배와 기타 기업의 행사가 취소되고 아직까지도

내수 물건은 주문이 없을 정도의 커다란  사건이었습니다.. 

 

5천년 역사에서 가장 똑독한 젊은이들 입니다.

상처 받기 쉬운 감성을  기존 어른들은 보듬어 주어야 합니다.

             출입구에는 예슬이의 어릴적 그림들이 시작됩니다.

 

이번 사건에서 보았겠지만 우리가 흔히 언론매체들이 말하던

사랑을 표헌하지 못하는 부모와 자신의 사랑을 거친말로 나타낼수 밖에 없던

자녀가 있었을뿐

서로 너무나 사랑하는 모습을 봅니다.

아직도 그곳에서 여러  부모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감이 느껴질정도의 스케치 입니다.

이제 자신의 시각으로 사물을 해석 하기도 합니다.

 

 

단단한 굳건함 가운데 이제 자신의 화려한 꿈을 실현하는듯한 그림 같습니다.

이렇게 내려 앉는 햇살의 아름다운 색조를 느낄줄 알면 

 이미 우리가 아는 아이들이 아니며  완성된 감성을 가진  존중해줘야 할 우리들의 딸인것입니다.

 

 

 

 

 

 

 

 

 

에리의 각이 둥그래요 . 어린왕자의 옷을 기억하시는지요...

에리의 각이 동그랗네요  . 어린왕자의 옷을 기억하시는지요...자칫 더 튈수 있는 부분까지도 얌전하게 갈무리 하였습니다.

지금보니 햇살의 바오밥 나무 같은 커다란것이 초원으로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통제에 따라 구조 받아라 .통제라 ..

독립문에서  경복궁쪽으로 오다가 자하문 터널 가는곳으로 2개의 좌회전을 차선을 만나

올라가면 통인 시장 조금 지나

파리 바케트 골목으로 들어 가면 됩니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6길5, (서울 종로구 효자동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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