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화가展

2018.07.27

전시기간 2018.07.19 - 09.09

주소: 성북구 성북로 134 02-6925-5011

입장료 :1,000원

  작품은 작가의 그림 소개와  책의 표지 그림으로 일관성있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 벽면도 작품과 어우러져 있어 살펴 보아야 할 풍경입니다. 

  이중섭의 그림이 책의 표지로 되어 있는데 상단 우측에서 4번째는 이중섭 그림은 아니지만 책의 내용에 이중섭 그림이 있어 전시된것이라고 합니다. 

 그의 작품과 천경자의 작품을 보면 가슴이 뭉클 합니다. 

서울 미술관과 제주 이중섭 미술관에 있는 미술관의 작품외에 이곳도 이중섭의 진품 그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중섭의 또다른 그림도 처음 보았습니다. 

 이중섭 꽃과 노란 어린이 종이에 펜유체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 

 전시 기획은 작품과  배경의 색상도 조화 로와 감탄 스럽습니다. 

           그녀의 작품에 이런것도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토록 심금을 울린 책이었거늘 책표지는 그냥 지나치고 이제 만났습니다. 

                                          처음 그녀의 작품을 접했을때 충격도 있었지만 자유로운 성의 표현에 싫어 했었는데 

                                         돌아와 이제 보니 이토록 매력이 넘치다니요 ~

                                                 대작인데 인터넷에서는 작은 그림만 보이게 됩니다.

                                           이작품 역시 대작입니다. 

                                                           작품명과 작품 소개도 이제는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