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한국석조박물관

klcyoh 2018. 7. 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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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임시휴관 08.06~08.16까지

주소: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오전 10시 ~ 오후 6시   *관람 종료 한 시간 전까지 입장가능합니다.
※동절기(12월~2월) 오전 10시 ~ 오후 5시 

관람요금

일반할인문화가 있는 날
성인7,000원5,000원3,000원
청소년(중 · 고등학생)5,000원3,000원2,000원
어린이(3세 ~ 초등학생)3,000원2,000원1,000원








 1회 입장료는 7,000원이며 1년 무료 입장권은 10,000입니다. 잠시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할만한 멋진  4천평의 야외 전시장을 보고 

 1년짜리로 등록하였습니다. 











  이곳의 많은 유적에 연도와 장소의 내용이 없습니다. 

  로마 황제 가이사의 금화가 고구려의 장군총에서 나왔다면 로마와 고구려의 왕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 되지만 그것이 장소를 옮겨

  어느집 액자에 보관되어 있다면 단지 출처를 알수 없는 로마의 금화 일뿐 입니다. 더우기 저울로 달아 금 값만 받는다면 ..........

  역사가 송두리체 날라가는 셈입니다. 

  가설이지만 중국의 황제가 위험을 느껴 로마에 사신을 보냈을때 불침공의 조건이 형제국인 고구려의 영토를 침범 하지 않는것이었다고 하면 

  중국의 수많은 원전이 폭격으로 방사능을 뿜어 낼때 이때쯤이면 우리가 우리의 영토를 돌려 달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요즈음 중국이 역사를 왜곡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는것입니다.  

선시대의 대표적인 조각품인 문인석과 무인석은 (왕릉에만 설치 할 수 있다.)

거칠면서도 포근한 살결 느낌의 화강암 문인석들은 한국인의 따스함을 담고 있는

우리나라 조각품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초기의 태조, 태종 등 능의 석인들은 고려시대의 자연주의적 전통을 이어받다가  

15세기 중엽경의 문종릉의 석인에서부터는 신체의 균형이 상실되고 

문인석의 옷차림도 조선 초기에만 해도 당시 관리들의 일상 집무복이나 공무를 볼 때 입는 형태이지만 

중기에 이르면 왕이 아닌 하급 관리들도 문인석등을 세우면서 

관리들의 의례복인 금관조복을 입은 새로운 형식의 상이 생기는 등 

유교의 정착과 함게 문인석도 다양하게 전개된다.

믿을 만한 신하들이 서있는 왕릉의 자리에서 옮겨왔지만 이렇게라도 보존되어 다행이라고 할수 잇다. 












  용인의 호암 미술관의 문인석에서 설마 이렇게 해악적인 석물이 예전에 있을까 했는데 수메르 유적과 같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게 뛰어난 

  작품들이 있네요.





 이렇게 멋진 풍경이라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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