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창의문

klcyoh 2014. 7. 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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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창의문은 윤동주 문학관 앞 바로 길건너 최규식 경무관 동상 좌측 너른 공터 사이 언덕족으로 오르면 계단이 있는곳입니다.

 

 

 

 

창의문입니다북쪽에 있다고 해서 북소문 이라고 하며 북쪽의 백악과 서쪽의 인왕산의 능선이 만나는 곳에 있어서 풍경이 아름다워서인지  

입구 표지에 정선이 창의문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그린 팻말이 세워져 있다.

 

 

가꾸지 않은 감 나무에 감이 많이 매달려 있습니다. 

1623년 인조반정 때 홍제원에 집결했던 이괄, 이귀, 김류 등이 세검정에서 칼을 씻고 창의문을 통해 궁으로 들어가 반정에 성공한 곳이라 합니다.

 창의문을 통과하면 백사실 계곡 쪽으로 가는 길이고 창의문 우측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가파른

성곽길을 따라 숙정문까지 갈 수 있는데 반드시 신분증이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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