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3
이곳은 주차 할 곳이 전혀 없어 바로 옆의 현대 미술관에 주차를 하고 와야 합니다.
1층 작가 김다움 씨 입니다. 미술관 라운지 공간을 환대의 역활 , 조건 그리고 다양한 가치에 대한 생각을 나눌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제안하였고 본인이 읽은
8천권의 책들중 소개 할 만한 저서를 선택하고 제목이 보이지 않게 꺼구로끼고 볼만한 책장은 스카치 포스트잍을 붙여 표시해놓았다고 하신다.
바닥의 홀로그래픽의 전시는 무엇인가 묻자 1층은 쉬고 책을 보며 감상하기 위한 공간으로의 전시인데 이것은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종의 작품이라고 하십니다.
1층로비에 밖으로 난 대나무가 있는 저택이 있어 관람해도 되는가 문의하자 괞찮다고 하는데 눅눅 할 수 있는 공간인데 제법 고요합니다.
양쪽의 문인석이 작아 의외로 나름대로 작품성을 가지고 적막한 운치를 내고 있습니다.
좁아서 갈수 없을것 같은 집뒤는 의외의 조각이 있어 놀라게 한다. 단순성으로 보아 현대의 작품으로 보이지만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를 깊이 있게 한것으로 볼 때는 남미쪽의 작품같기도 하다. 합니다.
무척 사실적이기도 하지만 작가의 예리한 시선과 감정을 붙잡아 놓은 것 같습니다.
전시는 3층까지 이어지는데 3층은 Hyewon KEUM의 사진 작품으로
고독한 현대 도시에서 일상을 지탱하고 유지하는 하나의 방편이자 삶의 동반자가 되는 반려동물의 사진과 한국 미국 일본의 동물 장례식, 묘지 ,여러 반려 동물의 사진 전시회입니다.
이 전시는 박건희 문화 재단의 주최로 진행하는 것인데
1995년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공동 창립하여 한국 최초로 VIRTUAL GALLERY를 운영하고 제1회 광주
비엔날레를 인터넷으로 생중게하는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실천하여 한국 문화 예술의 진흥과 세계화를 시도하였으며
스믈아홉의 심장마비도 세사을 을 떠난 박건희의 열정과 조전 그리고 창의적인 정신은 박건희 문화재단의 문화 사업을 통해 이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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