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2
주변 연계 관광지 :향호호수,주문진항과 어시장,삼형제봉 ,,철갑령,주문진해변,소돌해변, 아들바위공원,이사부크루즈,
주문진 방파제 수산시장의 커피바다,주문진등대등이 있습니다.
무척이나 지나다닌 길인데 고개를 돌려보니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것인지 못보던 등대가 있어 오릅니다.
철책은 소탐하지만 밖으로는 넓은 바다와 금을 그어 구별한 정원 철책 입니다.
이도 오르는 길이라 쉬어가라고 중간 전망대 휴계실도 있습니다.
이조 실록의 기록이 있어 한국의 기록 역사를 말하듯 , 명산의 바위에 이름을 남기던 그 흔적이 이제는 인증샷으로 바뀌었고
어제 이야기 끝에 백담사 포스팅을 보고는 목적은 잊고 서로 그때는 젊었다고 웃고 하였습니다.
멋진 바다의 풍경 입니다. 바쁘고 시간이 없고 너무 멀고 그래서 포근하기도 한 바다 입니다.
소탐한 둘레길도 있어 있어야 할것은 다 있는곳입니다.
동해 바다가 유독 멋진것은 짙푸른 바다의 색감과 툭툭 터진 장쾌함때문인것 같습니다.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거울입니다.
제일 안될것 같았던 다현이만 아무렇지도 않게 통과합니다.
강원도로 가면서 차를 타고 한참 웃고 떠들 때 다현이의 라디에이션
" 그들은 앞으로 다가올 일을 알지 못한체 웃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가을이 오면 습도가 없어 은빛 바다의 빛이 약간 토라진듯한 은빛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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