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5월24일 북한산 원효봉 산행을 마치고 하산중 장성의 85세 큰고모님
부음을 전해 듣고 가족과 함께 오후 7시 출발하여 전남 장성으로 내려가 11시쯤 도착하여
문상을 한 뒤 근처의 모텔에서 하루를 묶고 아침에 장성역 근처의
기사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가족들과 함께 산행 후 장성 댐으로
갔다. 넓은 주차장은 승용차 한대가 전부 였다.
( 네이버 백과 사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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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댐 / 전남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높이 36m, 길이 603m.
영산강유역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73년 7월에 착공하여 1976년 10월에 준공되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며, 댐의 형식은 중심점토 사력댐이다. 댐의 건설로 생긴 장성호는 장성읍·북하면(北下面)·북이면(北二面)에 걸쳐 있으며,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 68.9㎢, 총저수량 8480만 t, 유역면적 122.8㎢이다. 공업용수를 공급한다. 장성호는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북쪽에 인접한 내장산국립공원과 함께 관광명소로 변모하였다. 호수에서는 내수면어업도 이루어진다. |
------------------------------------------------------------------------------ 장성댐 왼편 탑쪽으로 물가에 닿는 길을 따라가자 배를 대놓고 광주의 가족들을 기다리는 아저씨가 계셔셔 물고기에 대해 물어보자 언젠가 베스를 풀어놓은 탓인지 그종류 외에는 없다고 한다. 예전에 왔을 때 가뭄으로 물이 댐 아래까지 내려가 있았는데 그곳에 피라미들의 은빛이 물에 가득했었는데 옛말인것 같았다.
장성호에 있는 표지판
장성댐을 올라가기직전에 있는 꽃밭에서
가끔 아빠 발도 씻어 주는 우리집 일꾼 막내딸과 회사 다니는 큰딸. 그날 텅빈 주차장에서 4년전에 딴 장롱면허를 가진 큰딸보다 이제 고1인 작은딸이 운전을 더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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