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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1

klcyoh 2008. 6. 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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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1박 2일 을보니 2007년4월19일 회사 워크 � 일정으로 간  백령도가 생각나 시디에 구운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우선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니기 위해 아래의 선박회사 사이트에서 자료를 가져왔고

일반인이 잘 모르는 몇가지 재미있는 사항이 기억되어 적었다.

 

1. 모든 배에서 새우깡을 던져주면 공중에서 갈매기가 잘 받아 먹는다.

    아니다 x

    백령도 가는 쾌속선은 정말 빠르다.4시간 걸리니...전날 저녁에 귀뒤에 멀미약을 붙였었다

   (배가 너무 빨라 오히려 안정적이여서 전혀 멀미를 안하는 듯 했다. 우리 일행은 올 때는 아무도 하지 않았다)

   거기서 새우깡을 던지면 갈매기가 공중에서 받아 먹는데

     거친 엔진소리와 불보라를 내는 배 뒤에서 배가 가는속도 만큼 쫓아오면서

    예술일 정도로 잘 받아 먹는데 갈매기와 눈이 마주친다.

    다른 바다의 배에서 던진것은 물에 떨어져야만 먹는 갈매기 떼도 있다.

    이곳의 갈매기는 배가 빠른 곳에서 많이 먹기 위해 진화 된듯하다.

 

2.백령도는 아름 다운 섬이다.

  모른다

   호기심과 기대가 컷던 탓인지

  특산물도 몇가지 없고 관광지도 두문진 , 콩돌해안 (손에 먼지도 안묻는다),사곶해수욕장

   그정도 일뿐이며 의뢰로 단순한 농촌 풍경이 있었다. 즐기는 사람의 몫이다.

 

3.해병대는 용감하다.

  그렇다 o

  섬 전체 주민이 대피할 수있는 동굴이 암석으로 이루어 져있는데

  예전에 해병들이 진보된 기계가 없던 시절 입대부터 제대까지 굴만 파다 제대했었다.

  산꼭대기에서 들어가면 나중 부대 앞으로 나오게 되어있고 ,안보 교육관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했지만 혹 모를 사유로 친절하게 대해준 해병에게 실례가 될까 조심 스럽다.

  나도 군에서 미사일 대대에 있어 비밀인가 취급 2급을 받았지만 1급은 장군들의 이야기임을

  알아야 한다. (온화한 모습의 덕장과 지장같은 장군도 폭탄주를 즐겼다..)

 해병 전우회 회장이 일행중에 있어 스타와 같이 담소를 즐겼으며 생각보다 고기가 �찮았다.

 (백령도는 소를 잡는 날이 정해져 는데 일행이  간 날은  소를 잡는 날이 아닌터라 할수 없이 염소를 잡았다)

  바로 앞에 보이는 북한땅에서 직사포가 바로 떨어지는 거리인데  장산곶은 날이 흔린데도 잘보였으니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가

  유사시 섬의 증원 병력 증강은 00 완전 힘으로 옮긴다.

  서해의 잦은 충돌이 백령도 때문에 생긴nll 이다.

 

4.콩돌 해안은 자갈을 못가져 나가게 검문소가 설치되어있다.

  그렇다 o

  해안 입구에 공항처럼 검침기를 통과해야 한다.

  (우리가 간 4월19일은 아무도 없고 우리뿐이었다.  다만 자연을 지키는 것은우리의 몫이다.)

  콩돌중에는 보석 색상을 내는 특이한 돌도 있는데  유심히 보아야한다.

 

5.백령도는 한적한 섬이라 모든것이 싸다.

  아니다 x

  백령도의 건축 자재는 모든것이 공수를 해오는 입장이라 왠만한

  도시에서 짓는 건축비의 2배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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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mticket.co.kr/ 

이곳에서 자료를 가져 왔음. 시간과 비용이 나타나있고, 서해의 배들은 어디서나 섬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의 배삯은

일반인에 비해 상당히 싸다.

 

 콩돌해안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 둥근 자갈들로

구성된 퇴적물이 단구상 미지형으로 발달한 해안이다.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동 오금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쪽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둥근자갈들은 백령도 의 모암인 규암이 파쇄되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자갈들로 콩과같이 작 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하고, 색상이 백색,갈색,회색,적갈색,청회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 고 있어

해안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콩알만한 크기의 작고 둥근 자갈들이 해안에 지천으로

깔린 화동의 콩돌해수욕장은 그 돌을 밟는 것만으로도 신비한 경험이며 맑고 푸른바다와

 조화를 이룬 이색 적인 해변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덕분에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느낄수 있어

가족과 해수욕하기에는 그만이다.

 

두문진

 백령도의 비경중에서 최고는 "서해의 해금강" 이라고 불리는 섬의 북서쪽 4km의 해안선을 따라 병풍처럼 늘어선

 두무진의 기암절벽이다. 수 천년 풍상에 다듬어진 기암절벽이 늘어선 두무진 해안은 푸른 바다와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불릴 만큼 기기묘묘한 선대바위를 비롯해서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등이 마치 투구를 쓴 장군들이 회의를 하는 것 같다 하여 두무진(頭武津)이라 이름 지어졌다.

 고깃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두무진을 바라보면 그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와 조물주의 솜씨에 정신을 잃고

 무아지경으로 잠입하게 된다. 두무진을 등진 바다 건너편에는 북녘땅 장산곶과 몽금포해안이

 가깝게 보여 실향민들이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애환을 달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두무진을 둘러보다 운이 좋으며 물개바위 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물범이 수면에 잠길 듯 말 듯 옹기종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곶해수욕장

 

백령도 동남쪽 진촌리 사곶마을 해변에 위치한 사곶의 사빈은 주로 석영으로 구성된 모래가

 펼쳐진 길이 2km, 폭0.2km(썰물시)의 천연 해수욕장입니다.

단단하게 다져진 고운 백사장이므로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달려도 바퀴가 모래에 빠지지 않고,

그런이유로 6.25전쟁 때에는 천연비행장과 유엔군 작전 전초기지로 활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천연비행장은 이탈리아 나폴리와 더불어 전세계에 두곳밖에 없다고 한며,

여름철에는 각종 포장마차들이 즐비해 낮에는 해수욕, 밤에는 분위기있는 까페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되어져 있습니다.

섬내 교통편으로는 마을버스가 1일 2~3회 운행되며, 석착장에서 해수욕장까지 1.5km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린다 대중교통의 시간대가 일정치 않아서 개인택시 및 민박,

숙박업소에서 봉고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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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연한 여객 터미널을 떠나면서

정말 대단한 배입니다. 나중 조사해서 속도가 몇 노트인지 적을 께요.

도착한 백령도 부두 도착지 절벽부터 예사롭지 않다..

 

 

 

저 탑이 무엇인지 ..

 

 

 

 

 

같은 백령도 선착장이지만 도착할 때와 떠날 때의 사진이 섞였읍니다.

...

백령도 번화가 . 백령도도 노래방 있나요? 네 

 

 

 

 

 

 

 

 심청 동상 위편으로 있다.

 

 

  

 

 

 

 

 

 백령도 군부대 정상 ..견학을 마치고..

두문진 관광에 나선 작은 배들이 참 많았고 해안을 따라 돌면서 눈을 뗄 틈이 없이 절경이다.

 

 

 

 

 

 바벨론의 거포 같네요 . 이 대포 한문으로 설마 함정을?....자세히 보지 못하였으면 못 볼뻔 하였다.

 

 

 

 

 

 

 

 

 

계속 이어지는 절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절벽이 갈라져 물이 드나드는 곳이 많았고 낚시를 넣으면 금방 신호가 올것 같은 포인트 같이 보였다.

 

 콩돌 해안

 

 군 식당,

 인자한 모습의 덕장 

 

 

 

 사곶해수욕장

 

 

 

 

 (하기 네이버 에서 발췌함)

북방한계선 [, northern limit line] 이란 1953년 정전 직후

클라크 주한 유엔군 사령관이 북한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해상경계선으로

1953년 7월 27일 이루어진 정전협정에서는 남북한 간 육상경계선만 설정하고

 해양경계선은 설정하지 않았는데, 당시 주한 유엔군 사령관이던 클라크(Mark Wayne Clark)

가 정전협정 직후 북한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설정해 북한 측에 공식 통보한 한계선을 말한다.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NLL'로도 부른다.

육상의 북방한계선은 본래 휴전 당시 남북 양측이 대치해 있던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2㎞ 물러난 지역에 설정된 북측의 한계선으로, 남쪽의 남방한계선

 마찬가지로 이 선()의 남쪽 2㎞ 구역 안에는 출입이 통제된다.

즉 남북 양측의 한계선 밖 4㎞ 이내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완충지대로서,

 이 공간이 바로 비무장지대(DMZ)다. 그러나 군사 전력상 상대국을

감시하기 쉬운 장소로 각종 시설들을 이동시키면서 남측과 북측 한계선

안의 '전초()'인 'GP'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곳은 800m밖에 되지 않는 곳도 있다.

해양의 북방한계선은 서해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

우도의 5개 섬 북단과 북한 측에서 관할하는 옹진반도

사이의 중간선을 말하는데, 북위 37。 35'과 38。 03' 사이에 해당한다

. 1953년 설정 이후 1972년까지는 북한도 이 한계선에 전혀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준수함으로써 남북 사이에 별다른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1973년 들어 북한이 서해 5개 섬 주변수역이 북한 연해라고 주장하면서

이 수역을 항행하려면 사전 승인을 받으라고 요구하는 한편, 빈번히 북방한계선을

넘어옴으로써 남한 함정들과 맞닥뜨리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국제법적으로도 영해를 규정하는 경계선은 아니라는 것이

 국제법 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기는 하지만,

한국 정부는 북한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즉 유엔사령부가 NLL 확정에 대해 통보했을 당시 북한 측의 분명한 이의 제기가 없었고,

20여 년 간 관행으로 준수해 왔으며, 1992년 체결한

'남북기본합의서' 11조의 '남과 북의 불가침 경계선과 구역은 1

953년 7월 27일자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에 규정된 군사분계선과

지금까지 쌍방이 관할해 온 구역으로 한다'는 점 등을 들어

이를 침해할 경우 명백한 정전협정 정신 위반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북방한계선을 일컬을 경우 이 해양 한계선을 가리키는 것은,

 이 해양 북방한계선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남북 양측의 빈번한 충돌과 대립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요 논란거리로 도마 위에 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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