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딸 -/- 정현이의 이야기

여자셋, 늦여름 안면도여행 - ②

klcyoh 2015. 9. 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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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조식먹고 서둘러 또 바닷가-

 

 

 

 

 

 

 

물이 조금 빠져서 조그만 게랑, 물고기 꼬맹이들 잡아준다고 왔어요 :)

 

 

 

 

 

새우깡도 한봉지 사서 갈매기들 주고 :)

 

 

 

 

 

 

리조트 올라가는 길 화단에 피어있던 겹복숭아꽃!

 

너무너무 이뻐서 오는길 가는길에 계속 봤던 꽃인데

오후에 보니까 누가 꽃만 꺾어가지고 바닥에 버렸더라구요.. 아 진짜 인간들

 

 

 

 

쥬라기박물관 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점심먹고 가려고 들른

백사장항에 어느 식당.

 

 

포스팅하지 않겠음.

굴정식 먹었는데 그냥 배가고파 밀어넣음 심지어 비쌌음 ㅜㅜ

 

 

 

 

 

1시쯤 도착했더니 벌써 위에 있는 주차장에는 다 차가 차서,

아래에 세우고 걸어서 올라갔어요

 

 

 

 

 

 

리조트에 할인권 있던데

깜빡하고 못챙겨와서 돈 다 내고 들어갔네요.

제휴되는 식당도 여럿 있는것 같으니 찾아보고 가셔요 ;(

 

 

 

곳곳에 있는 공룡들!

 

 

 

 

 

 

 

 

 

입구에서 티켓확인하고 나면 3D상영표를 줘요

요거 가지고 시간맞춰서 3층으로 가면됩니당

 

10분정도 상영하는데

그냥.. 그랬어요..

 

 

 

 

 

 

 

 

 

 

 

 

 

 

 

 

 

 

 

 

곳곳에 움직이는 공룡들도 있고 신기하기는 했는데,

박물관안에는 생각보다 별로 저희는 볼게 없더라구요.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이 정말 훨-씬! 나음

 

 

 

박물관보다 옆 공룡공원? 꾸며놓은게 있는데

여기가 정말 예쁘고 정성스럽게 잘 해놓았더라구요 다행이 여기보고 돈이 아깝진 않았네요 ㅎㅎ

 

 

 

 

 

 

 

 

 

 

 

 

 

할미왈 " 저 안에 거지같은 귀신이있어"

 

 

 

리조트 들어가는 길에 들른 방포항

유명하다는 꽃다리

 

 

밤에보면 이쁠까 ?

 

 

 

 

 

 

숙소들어가다가 넘 피곤한지 그냥 바닥에.. ㅎㅎ

 

 

 

 

 

엘레베이터 옆에 이렇게 통유리로 큰- 창이 나있는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게 정말 멋있었어요 :)

 

 

 

 

 

 

 

 

또 해수욕장 ㅋㅋ

리조트에 있으면서 바다에 하루 4번은 족히 나간것 같아요 ㅋㅋ

 

 

 

물이 바로앞까지 들어와서

무섭기도하고 멋있기도하고

 

 

 

 

 

리조트내에 야외바베큐를 먹으려고했는데

비도 계속오고 바람도 너무 불고 날씨가 안좋아서

못먹고

 

 

룸서비스 있길래!

패밀리세트 (3인 정도 먹으면 딱 맞을것 같아요) 38,000원

19:00시 부터 룸서비스 가능

 

 

깔끔하게 배달되어 오는것도 좋았고

하나하나 정말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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