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핑

2015.10.12

부산 송정 해변은 써핑 학교도 있는데 

오전 10시부터 수업이 있고 4시면 끝나는데 4시는 해가 급격히 떨어져 비추이다. 

올해 해변 트랜드는 단연 써핑인듯 추석 때 동해안도 어느곳이나 늘씬한 미녀 써퍼들로 가득차 있는데 

부산 바다도 써퍼들이 아침 6시부터 저녁까지 가득하다.

      2015.09.27 동해 남애3리 해변 

    서핑은 이론1시간에 실기 1시간을 반드시 ,결단코 받아야만 보드에서 설 수 있다. 

    모든 장비 렌탈과 교육을 포함하여 \55,000 이며 시간은 3시간 기준이나 여름이 저물어 가면서 하루종일 타도록 해준다. 

   8일 저녁 송정 해수욕장 .여름은 파도가 낮고 겨울은 파도가 높지만 추워서 가을이 서핑의 계절이 되며 

   저지천의 중간에 cr고무 계통을 넣은 네오프렌으로 제작된 잠수복인 웨트슈트를 입으면 전혀 춥지 않다는 사실이다. 

                                          9일 저녁 송정 해수욕장 서퍼들 ,날이 저물어 가는데도 아랑곳 없이

                                          파도는 먼저 대기하고 있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어 자기의 파도를 기다리고 있다. 

                                          12일 서울 올라가려다 미련이 남아 지나치는데 ,24시간 오픈하는 바로 옆 커피점에서 마시는데 직원들이 문을 연다.

    보트와 오른쪽 발목에 거는 생명줄이라 부르는 "리시'.

    보트는 넓을 수록 초보에게 안전하고 좋으며 가격대는 60만원부터 230만원대까지 구비되어 있다. 

      샤워장및 물품 보관함은 매장 안쪽에 있다. 

      미녀삼총사를 보면 보드에 왁스를 바르는데 이게 파도에 잘 미끄러지라는것이 아니라 파도에 다가가는 

     보트를 젓는 "패들링"하다 일어서는 '테이크 오브"시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바른것이다. 

  

                                         서퍼들의 인사방식.

    허리를 반드시 세우고 손을 깊이 넣어 양손 교대로 앞뒤로 젓는다.

   자기의 파도가 오면 힘차게 손을 젓다가 파도위에서 일어나면 된다. 

               넘어간다 

     서핑을 마치고 용구 반납을 하는데 회사 출근 정장 차림의 아가씨가 그 사이 옷을 갈아 입고 바다로 나선다 . 월차 낸것은 맞는데 

     혹은 회사 출근하다가 마음이 바뀐건가 싶다. 

     선크림을 바르고 눈밑에 테이프 넓이로 두껍게 다시 선크림을 틔나게 바르거나 혹은 칼라 선크림으로 화려하게 바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