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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크린이 뜰 때

klcyoh 2013. 8. 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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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작성중

휴가에서 복귀하여 책상에 앉자 마자 블루 스크린이 뜨는데

7월의 마지막 날 오후 7시까지 분명 잘 되던 컴퓨터 이므로

휴가와 관계가 있는것은 분명하다.

스마트 폰으로 메일을 연동시켜 놓기는 하였지만 , 모든 서류가 컴에 있어 답변을 할 수 없다.

 

원인1: 너무 다양하여 설명 하기 힘드나 3번째 줄의 내용과 마지막 줄의 에러 표시를 보고 소프트웨어 부분인지

        하드 부분인지 파악해야 하나 소프트웨어 쪽이 많은데

        보통은 누구나 하는 방법으로 불루 스크린이 뜨면 계속 껏다가 켜고 , 안전 모드로 부팅하는데

        문제는 이 방법도 상당히 유용하다는 것이다.

 

원인2: 보통의 컴퓨터는 슬립형으로 본체를 작게 만들어 열이 많이 나와 프로그램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데 특히 먼지등으로 송풍기가 막힌경우 자주 발생하는데

         비교적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본인도 컴퓨터 본체를 빼낸 책상 저 구석에 새가 알을 품고 있는

         둥지를 처음 발견했을 정도인데 , 청소기 앞부분을 빼내어 강력하게 한동안 빨아 드렸다.

 

복구1: 하드를 빼내어 다른 컴퓨터에 하드의 내용을 복사 해 놓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보통의 기사들은 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백업을 피하고 하드가 망가 졌다고 교환해야 한다고 말하는것에 주의 해야 한다.

        컴은 하드를 F 나 G로 인식하므로 백업이 복구 작업에서 가장 최우선 작업 대상이며 하드를 다른 컴퓨터의 하드에 

          연결하는것이 아니 시디롬에 연결하여 자료를 보던가 낡은 하드를 외장 하드로 사용하는 usb 기구에 연결하면된다. 

 

복구2:하드의 자료를 백업 하였으면 하드를 포맷하고 새로이 윈도우를 설치 하여야 하는데

         프로그램의 문제라면 복구 시디를 넣었을 때 설치가 되면 , 그나마 원인은 프로그램 충돌로

         여기서 끝나는 작업이지만  설치시 에러가 나면 에러 부분을 확인하여 해당 부품을 교환해야 한다.


           기타 원인으로 휴가기간중 사용하지 않아 램부분의접촉이 느슨해지거나 그래픽 카드의 접속오류로 이를 제거하면 부팅이된다.

 

원인으로 하드의 고장등이 발생되었을 때 불르 스크린이 뜨는데 그렇다면 일전 컴퓨터를 바이러스에

        일부러 감염되게 하였듯이

        직접 하드를 빼내어 블루 스크린을 보기로 한다.

 

퇴근 후 집에 와서 여유시간에 먼저 우측 랜카드를 빼보고  컴퓨터를 다시켠 결과 ~

바로 하드라고 표시가 되어 알 수 있다.

이번에는 하드의 선을 빼고 컴퓨터를 켜보는데 , 과열로 선이 타는 냄새가 난다며 다현이가

바로 쫓아오고 모니터가 안들어 와 한참을 (폭염주의보가 전국에 메아리치는데 과열아닌가 하여 에어컨등 모두 선을 뽑았다)

땀을 쏟다 다른방의 본체를 뽑아오자 모니터가 들어오는데 메인보드에 이상이 발생하여 

 오늘 실험은 여기서 끝임을 양해 바란다.

 

※ 컴퓨터의 적정 사용년수는 얼마가 좋을까?

계속 컴퓨터를 켜두는 시간이 많은 사무실은 2~3년이 좋고 가정용은 4년이 좋은데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프로그램들,게임들의 용량이 커지면 컴퓨터가 견디지못하고 속도가

느려지는데 부품이 노후되기 시작하는 만 2년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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