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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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으라 그래서 보기에 좋았더라 거기에 현실적으로 인간이 어쩔수 없는 ,
잠재 의식에 각인되어져 있는 바다라는 풍경이 주는 경외감이 있었더라 하여 편안함이 더 가득한곳인지도 모릅니다.
휴식을 알지 못하면 찿아오지 않아도 되요라고 말하는듯 좁은 길과 어긋나게 하는 입구를 가진 카페 입니다.
립 스테이지와 프렌치 라벤더 밭입니다.
넓음과 잘 계획되어진 조경이 조명과 함께 즐거움을 더합니다.
걸음 걸음 담소 옆에 바다가 있어 보기 좋습니다.
가족의 모습은 사랑입니다. 정의에 기준에서 보는것이 아니라 어떤일 가운데서도 상대는 내편인것을 아는 미소입니다.
매발톱입니다. 조경에도 무척 신경을 써서 대접받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3층 야외 테라스로 멋진 루푸탑입니다.
라스베가스처럼 척박한 땅에 세워진 또하나의 전경입니다.
번호 알람을 받고 제법 기다려야 자리가 나오는 카페 입니다.
자존심을 상하지 않는 휴식을 취하게 세심하게 배려 했습니다.
분수 소품입니다.
연산홍을 찍을리 없는데 .... 본인도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메타세콰이어를 보니 이곳의 수목이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서 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남천입니다.
입구는 차 한대만 지날 수 있고 중간중간 회피할 공간이 있습니다.
이제보니 카페의 전체적인 모습이 배의 모양을 닯았는데 이런 의미는 사찰들이 가지고 있는 맥락과 동일 한데
배가 이지스함을 닮았습니다.
꽃까지 피어 줄기를 만져보니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것이 자주잎 매자 나무 입니다.
꽃잔듸에 패랭이
프렌치 라벤더와 뒤의 꽃은 붉은 입술을 닮은 핫립세이지 입니다.
조명과 조명이 미치지 못하는 실루엣이 보여주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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