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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김성헌 작가, 구인성 작가, 유희선(써니) 이자란 작가 이렇게 4인전 입니다.
박스를 뜯어내면 내부의 골판은 수출용과 내수용등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바로 그안에 있는 모습으로 옆면에서 보면 다른 그림이 나타나게 하는작품입니다.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이광수 같네요
아동 미술 교육에 대한 유쾌한 고민을 하는 써니의 작품으로 보는 순간 "우리네요" 라는 유쾌한... 낮에 잠들었다 깨는 꿈에 대한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저는 정말 파란 하늘에 비행기 입니다.
자기 구도를 향한 치열하게 뜨거운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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