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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따스한날 광화문 장터가 열렸습니다.
자원절약과 환경보를 시리천하는 재활용 장터. 청년 창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하며
일요일 11시 부터 4시까지 열리는 문화와 나눔이 있는 장터 입니다.
커다란 북소리와 함께 행진이 보이는데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이 광화문까지 연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당신만 참여해준다면
서울!! 이만하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외국인들고 사진찍기 바쁩니다. 경복궁등과 연계된 문화장터이기도 한데 효과가 좋은듯 합니다.
이일대는 중국인 관광객들로 넘칩니다.
원하는 모양을 이야기 하거나 스마트폰의 사진을 보여주면 물래를 돌려 아주 앙증맞은 자기들을 순식간에 만들어 내는데 작품은 구워서 택배 발송하는것 같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의 안마소 입니다.
서울 이만하면 활력이 넘치고 문화가 있고 외롭지 않은 도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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