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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영화관에서 만나는 미술은 어떤 모습일까. 토탈리콜은
일민 미술관에서 진행해온 "다큐멘터리 정기상영회"를
확장한 프로 젝트로 , 전시 , 상영회, 퍼블릭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기억과 기록을 열쇳말로 삼아 영화와 미술이 현실의 단면을 기억하고 기록해내는 태오와 방식을 소개 하는 전시회입니다.
옛 동아일보 사옥 다른 단면은 이렇게 잘 꾸며 놓았군요.
도심 가운데 이만하게 넓직한 곳에서 보고 싶은걸 보면서 쉴만한 곳.. 있을까요? 바로 붙어 있는 카페 길거리 창이 약간 높은 모습으로 상당히 분위기도 있습니다. 아침 산에 다녀오고 점심때 열렬하게 탁구를 친 본인 마음이 푸근해 지면서 보기 좋게 앉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전시는 1층과 2층의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분들 뒷모습이 눈에 익은 모습처럼 친근하게 익는 부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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