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6
서울 성곽 일주중 돈의문터를 (강북삼성병원 정문앞)찿다가 맞닺트린 경교장으로
강북삼성병원 부지내에 있으며 ,
돈의문 터처럼 유적이 없어졌다? 라고하면 전부 일제에 의한것이라고하면 정답이 됩니다.
일제는 이렇게 우리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고 우리의 문화가 조금더 성숙되지 못한것은 당시 공부 잘해서 출세하면
무엇이든지 되고 , 일제에 아부한 많은 사람들이 지금껏 잘먹고 잘사는것을 보아서인지 청산되지 못한 하면된다 라는 의식이 아직도
자리잡고 있어서일지 모릅니다.
사진의 시간을 보니 오후4시 27분이니 동대문 성곽에서 출발하여 혜화문 숙정문 ,창의문 인왕산을 거쳐 6시간27분 걸린 상태입니다.
끊임없이 비가오는데 옷을 한번 갈아 입고는 더워서 나시 상태로 계속 도보 진행 합니다.
전시실은 1층과 2층 지하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응접실로 국무위원회등 임시 정부의 대표적인 회의들이 개최되고, 김구가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접견했던곳입니다.
귀빈 식당으로 1945년 12얼2일 임시정부의 공식 만찬이 개최되고 , 김구가 서거했을 때 빈소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김구 주석이 평상시 공무를 보거나 접견 장소로 사용하던 곳이며
1945년6월26일 육군소위이며 주한미군 방첩대 CIC요원인 안두희 총탄에 맞아 서거 한곳입니다.
이승만이 느낀것은 권력자로서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마음속의 불편한 가시 같은 거 였을겁니다.
박완서의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처럼 이미 오목이에게 동질감이 사라진, 흡사 현제의 독립군 후손인 조선족들처럼
말입니다.
하나된 조국이라는 , 조금만 가진것이 있어도 미래에 대한 발전을 거부하고 안정을 찿으려는 심리들 입니다.
북한의 자원은 남한의 천배쯤 되는데 전혀 개발할 비용과 기술이 없어 ,남한의 청년실업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되고
비료가 없어 경작을 할 수 없는 땅이 널려 있음에도 우리는 그들을 방관하여 350만명이 굶어 죽게 만들고
왜놈과 같이 아주작게 평균 신장을 만들어 냈는데 언젠가는 우리후손이 감당할 뼈아픈 비용이 될것입니다.
(근거:회사에서 개성공단방문, 김정일 유지로 북한 전역을 마음껏 돌아다니는분)
이곳은 임시정부 당시 욕실로 사용되던 공간으로 벽체, 바닥, 천정, 창문등이 건축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제 지하로 내려가 봅니다.
김구 혈의는 등록 문화재 제439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저역시 이글은 처음 보는 것인데 높은 문화의 힘에 대하여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때문이라고 하신
선각자라는걸 알게한 분이시네요 .
경교장
사적 제465호(2005. 6. 13 지정). 2001년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사적으로 승격되었다.
건축면적 396.69㎡, 연면적 945.45㎡. 이화장(梨花莊)·삼청장(三淸莊)과 함께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위한 활동 3대 명소의 하나로 불린다.
서대문경교장이라고도 한다. 광화문과 서대문 사이에 있던 동양극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강북삼성병원 자리이다.
최창학 소유의 별장이었던 이 집은 1938년 완공 당시에는 죽첨장(竹添莊)이라 하였으나, 김구가 경교장이라 개칭하였다.
1945년 11월 임시정부 국무위원들과 함께 귀국한 김구는 1949년 6월 26일 경교장 집무실에서
육군소위 안두희에게 암살되기까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건국에 대한 활동 및 반탁, 통일운동을 이끌었다.
이후 타이완 대사관 관저, 국군의료진 주둔지, 남 베트남 대사관 관저 등으로 사용되다가,
1968년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이 인수하였고 병원 부속 건물로 사용하다, 사적으로 지정된 후 내부 시설이 복원되었다.
이승만의 일대기를 보면 충분히 하고도 남았다는 확신을 하게 하는데 하와이의 행적도 그렇고 왕가의 소멸,일제 관료들의 재등용등이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 가게 합니다.
'- 행복한 이야기 -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균관 (0) | 2014.08.08 |
---|---|
신한갤러리,한국금융사박물관 (0) | 2014.08.08 |
광명자원회수시설 (0) | 2014.07.29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0) | 2014.07.29 |
아우디서비스와 소품들 (0) | 2014.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