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 나의 이야기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klcyoh 2014. 7. 29. 20:36
반응형

2014.07.28

 홍익대학교 홍문관 2층의 전시 입니다.

 

 

도예.유리 부분 김생화 갬애영 두나래 박지훈 윤호준 이영희 장인혜 정기훈 입니다..소장품 김영재 배병우 배성희 이두식 한상진 홍선도 입니다.

 

 

윤호준작 청자칠보루각인면돈각향로

 

이두식 -잔칫날 .켄바스에 아크릴

 

김애영-훔쳐보기 참 독특하게 이어진 자기 입니다. 남자의 허세와 사랑에 빠진 수줍음을 보는 느낌 입니다.

장인혜 -욕망쌓기

 정기훈의 로봇

 

김생화 신앙번민의 앞면으로 사람을 홀리는듯한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작품의 쉬면으로 팔의 도톰함이 매력적인 질감으로 다가옵니다.

 

김애영의 커다란 청화백자 접시로 제목은 무제인데 여인의 눈썹은 강에 흐르는 나뭇잎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데 실물을 보면 더 놀라울것입니다.

김영재-노르웨이풍경 . 어느 화실에서 보았는지 유사한 화풍을 본듯 싶은데 우리의 꿈에 자주 나타나는 모습이라 같은 작품 일수도 있습니다.

 

ㄱ;ㅁ양제 -설악산 켄바스에 유채

 

 

조광호의 석기질 점토 작품입니다.

주태석 자연이미지로 켄바스에 아크릴 작품입니다. 현장에서 보면 켄바스의 질감이 느껴지는데 처음에는 사진인줄 알았는데

놀라운 작품입니다.

 

 

이지혜 -백자토유리

 

임지영 -페이퍼 클레이

김호연의 웃음꽃 - 가까이에서 보면 켄바스에 그리고 긁어 냈습니다.

                                  조광훈 -석기질 점토 작품입니다.

                                   우시형 -물레성형 석기질

김영원의 그림자의 그림자(나에게 절하다)

이제 문헌관 4층의 1관으로 향합니다.

다들 넓은 길로 발걸음을 향하는데 좌측 숲속으로 난길이 있습니다.

 

아무도 다니지 않는길 연꽃이 핀 징검다리 연못은 깊다는 표지판이 서있습니다.

색감이 화려하여 다음에는 용량초과로 올라가지 않아 줄여서 올려봅니다.

 

문헌관에 도착하였습니다. 7.28~08.01까지 이음

새로운

맥락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행위를 어떻게 정의 할 수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하나의 해답으로써 '관계짓기"라는 관점에서 접근한전시회로 상호 간의 관계를 재해석하고

맥락을 형성하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르셀 뒤샹이 출품했던 샘이라는 작품처럼 읿나적으로 물이 솟아로르는 하얀색의 오브제를 화장실에 놓고

 우리가 그것을 변기라고 불렀는데 뒤샹은 그것을

샘이라고 이름짓고 미술관에 가져다 놓고 재해석 함으로 관계의 재해석을 한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이작품 작가가 참치를 너무 좋아 하여 도록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도 나중 다른 회를 즐기면 깔끔함에서 참치가 조금 더 덜 하다는걸 알 수 있을 겁니다.

크레식 입문은 베토오벤 이고 이 천재에 감탄하게 되지만  시간이 흘러 성숙해지면 입문은 입문에서 그치고 , 남도창의 전율을 느끼거나

재즈의 부드러움을 느낄 때즈음이면 음악의 완결 아닐까 싶기도 한데 렙에 빠져 들면 이 매력 또한 대단한것을 알 수 있는데 ,

이런 면에서 소녀시대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실실 웃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다시 보게 됩니다.

 

 

 

반응형

'- 행복한 이야기 -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교장  (0) 2014.08.08
광명자원회수시설  (0) 2014.07.29
아우디서비스와 소품들  (0) 2014.07.23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보는 방법  (0) 2014.07.21
명동성당  (0)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