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31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806-5 (업데이트 안한 구형 네비게이션을 위함)
커피나무를 직접 재배하고 이를 이용한 한국 최초의 상업용 판매를 한곳으로
성인 입장료 \5,000 청소년 4,000원으로 관람후 티켓으로 4번관에서 원두 커피와 교환하여 5관에서 편안하게 마실수 있게 하는곳이며
년중 무휴로 09:30분 부터 19:00까지이다.
거듭 말하지만 대학을 졸업한 다현은 청소년 입장료 \4,000원이다. "무죄'
왕산8경이 있는 곳이라서인지 박물관 옆의 소도 깊은탓에 정취가 보여진다.
티켓을 받아 다시 입구의 아래 1관부터 관람하면 된다.
이곳은 커피 로스팅과 드립 추출 에스프레소 추출, 쵸코릿만들기의 체험을 할수 있는 곳으로
혹 식사를 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한참을 내려간 저수지 근처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오면 좋다. (정말 아무런 식당조차 없다. )
조금더 청결에 관심을 두었으면 싶은듯한데, 도처에 커피 추출하고 남은 가루를 바닥에 뿌려 짙은 향개를 뿜어내는데 두마리 토끼를
잡기 쉬울듯한데 미관상 좋지 않은 곳도 있다.
거의 많은 유적이 1800년대의 작품이다.
전라도 잔치집에 홍어가 빠지면 ' 거 그냥 그랬어" 하는 말이 나오듯이 이즈음의 잔치에서 커피가 빠지면 뭔가 잘 먹지 않은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우리 모두의 공통점이 아닐까!!
다현이 커피가 떨어져 이곳에서 구입하리가 기대를 품고 갔는데 약간 비싸다고 하며 다현은 그중한가지 콜롬비아 스프리모 를 구입하고 냄새가 달달하다고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