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7
강원도 바우와 뮤지움의 합성인 바우지움이라는 뜻으로
미시령을 빠져나가 우측으로 조금가면 있는데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보니 한적하고 넓고 잘 가꾸어져 있었고 울산바위가 눈앞에 들어온다.
갈림길의 표지판
많은 세월 가족과 1년이면 2~3회 오는 곳이라 더는 관람이나 놀거리 찿기가 힘든데 근래에 생겼는지 검색하니 숙소에서도 가까와
바로 도착하였는데 너무 일찍와 관람 시간이 되지 않아 주변을 살펴 보니 공간이 넓고 잘 꾸며 놓았다.
벽의 거친 질감도 의도적인 작품이다.
8천원의 관람을 마치면 ,관람권을 가지고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인데 날이 좋고 한창 꽃이 피는 시기이라 보기에 좋다.
카페의 소로길
카페의 뜰
재질은 동이라고 하는데 톡 때려보자 안이 비어 제작 방법이 궁금하다.
안이 빈것을 어떻게 매끈하게 한것인지 계속 궁금해지는데 단순함을 극대화한 매끈함이 시원한 늘씬함을 준다.
물이 좌측 바닥에서 흘러 들어 온다.
속초해변 .커피가 당겨서 도착한곳으로 해변 우측에 무료 관람인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데 전시물의 크기가 제법큰편인데
삼척과 강릉에 화재라고 하는데 조금 전 들린 화엄사에서 산에서 내려오는 바람에 사람이 밀리는데
두려움을 느낄 정도 였다. 양양과 강릉사이 산맥에서 내려오는 양강 바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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