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도 연주자의 뛰어난 솜씨에 자신도 모르게 리듬을 타고 있다.
울림이 다른 대단한 솜씨임을 음악을 몰라도 알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
여러 행사장
춘천 종합운동장 앞의 강원드라마 겔러리
호반교에서 바라본 전경 .카메라의 메모리를 덜 요량으로 운동장주위를 1바퀴 돌고 PC방을 �았지만
리더기하나 비치된 곳이없었고 다시
선수와 같이 뛰려고 다시 호반을 돌아 우리 팀원이 오기에 운동장까지 뛰어 들어갔다.
멀리까지 이어진 선수를 태우고 온 버스들
마지막 2K지점에서 다리에 쥐가 난 교수님의 발을 계속 젖혀 드렸다.
골인 지점으로 들어오는 선수들 !1
매소래담을 제공한 고마운 분들 덕분에 경련이 풀려 빠른 완주를 하게 되었다.
임시 화장실 앞의 따뜻한 히터 한바퀴 돌기전가지 없었는데 갑자기 바람이 심해지자 신속히 설치된듯 하다.
이날 상당히 잘 뛴 시각 장애인이 많았다.
영등포 마라톤 동호회 . 양조장에서 직접 가져온 큰 물통의 막걸리와 육계장 찌게등을 즐겁게 먹으며
흡사 나들이 온것같으며 같은 동료가 들어오면
환호를 보낸다. 화목 야달 (야간 달리기 ) 일요일 산악 구보등을 한다고 한다.
꼭 손을 잡고 같이 들어오는 커플 (부상의 모습이 보인다. )
일반 음식점에서 내오는 요리처럼 맵고 짠 것과는 다르게 적당하며 살이 부드러우면서도 지나치치 않은 좋은 맛이다.
운동장에서 떨어진 이안 아파트 조남수 사장님의 장인 어른집에서 춘천 닭갈비를 대접 받았다.
땅크 부대 출신이시라고 한다. 한창 서예에 빠지셔 서예실이 따로 있고 유모가 넘치시는 80대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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