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율이 걷기대회

2019.10.19

난지 한강공원 1주차장 근처이며 옆으로는 월드컵 대교 공사가 마무리 중입니다. 

  나비 바늘꽃 (가우라린드)이 요즘 화단들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남천의 붉은 열매는 겨울도 그대로 남아 있어 확인이 가능한데 언제 꽃을 피었는지는 본 기억이 없습니다. 

 전교생들이며 1학년을 고학년들이 둘러 싸고 있습니다. 

  스피커만 음량이 컸으면 좋았엇을테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소리가 아주 작아 집중들을 합니다. 

  7km인데 생각보다 쉬운 거리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1학년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완주를 했습니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미류나무들입니다. 

 하율이와 지완이 

 좀 작살나무 열매입니다. 

 반환점의 도장을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숲이 깊습니다. 

 억새입니다. 

같은 길인데 이곳은 갈대입니다. 

 하민이가 가출을 했습니다. 조금만 맘에 들지 않으면 요즘 이럽니다. 

 붉은 토끼풀은 유해식물로 보기에는 아름다워 잡초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