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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오늘은 광복70년 주간이어서인지 무료였습니다
자기가 이렇게 변할수도 있구나 하는 감탄이 첯작품부터 감탄을 자아냅니다.
강하 화문석같이 얼마의 손길이 가야 이런 작은 작품이 만들어질까 생각해봅니다
체험관에서 작은 작품을 만들어 볼까 했는데 마침 점심시간입니다.
예전 철강회사 사장님을 만들어 현대에는 왜 다뉴세문경과 에밀레종의 종걸이를 못만들어 내는가 문의하자
종류가 다른 얇은 쇠들의 철판을 누가 두드려 말아 만들겠는가하는 역 질문에 대답할수 없던 기억이 납니다.
노력으로만 한다면 동남아 저임금이 만들겠지만 그렇다면 우리가 필요한것은 예술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과 노력 현란함 감상의 시각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칠기와도 결합을 하는구요
재작인데 자세히 보니 재미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왕비가 까르르 웃는데 거북이가 토끼처럼 뜁니다.
정말 아릅답습니다.
나갈때 보았는데 입구의 입체감있는 작품으로 각도에 따라 보이기도 안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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