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9
서울시는 미래창조과학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시내 택시 7만 2,000대 중
법인택시 1만 7,000대에 'NFC 태그를 활용한 심귀가서비스'를 설치하고, 1월 9일(목)부터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FC란
NFC는 NFC 칩이 탑재된 두 대의 단말기 간에 약 10cm 이내의 거리에서
13.56MHz 대역으로 데이터를 양방향 통신할 수 있는 비접촉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말하며 이 기능이 없는 겔럭시2, 아이폰4 이하는
통신 대리점에서 nfc기능이 있는 유심칩을 구입해야 하는데
이번에 시행되는 시범서비스는 NFC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휴대전화만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 이외 NFC 칲이 장착되어 있으면 프로그램 다운, 파일전송,현관 출입문 계폐기능, 모바일 신용카드등의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폰(IOS 기반)을 사용하는 시민들은 기존에 제공되고 있는 카드를 통한 안심귀가서비스나 브랜드 콜을 이용한 안심귀가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는데
서울시에서 메일로 내준 내용만으로 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
다산콜에 문의하니 이쪽도 이제 실행된것이라 정보가 없어
서울시청 택시 지원팀의 전화 번호를 알려주어 통화 결과 02-2133-2334
PLAY 스토어에 무료 엡이 베포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택시 승차 후 NFC에 접촉하였을때 자동 실행되는것보다는 사전 설치 해보기로 한다.
검색어는 서울택시 안심이다. -다운 설치
쉽게 설치가 된 화면으로 사용 설명까지 있다.
최대 10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여기에서 자동 발송을 활성화 해놓아야 한다.
택시의 NFC태크는 조수석 시트뒤에 있다는 설명이며
다른 지역도 NFC태그가 설치 되었다면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안심 알림 발송은 무료인가의 질문항은 답이 없슴을 유의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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