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창작글

탑건3 분노의 매버릭

klcyoh 2022. 6. 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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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2022.06.24  <작성 중>

본 시나리오는 탑건과 전혀 관계없는 썰이며 이해를 돕기 위해

우연의 일치인 동명이인의 이름을 사용한 것임. 

 

본 이미지는 납건과 전혀 관계가 없슴 엑셀과 그림판으로 하다보니&nbsp; 너무 엉성합니다.

2022.08.22  09:25분 태풍이 발생하여 오키나와 쪽으로 올라오는

태풍의 눈이 레이더에 선명하게 보이며

8월 들어 부쩍 대만 영공을 침입하는 중국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남중국해에 접근하는 미 7함대 항모 위

일상적인  정찰을 하기 위해 매버릭이 탄  SR72가 불을 뿜으며

이륙하고 이륙을 도운 유도원이 

후풍에 미끄러지며  갑판에 손을 뻗어 버틴다. 

 

"여긴 매버릭 고도 3천 속도 1500 남서쪽으로 비행 중 이상 없다 "

삐 삐 삐 삐 삐 삐 이때 적 미사일 레이더에 탐지된 경고음이 급격하게

울려 회피 기동을 하여 

뒤를 돌아보지만 구름이 가득한 흐린 하늘로 시야가가 방해받고 레이더를 보지만

적기는 보이지 않는다

"함대 여기는 매버릭 적기의 미사일 탐지를 받았다 "

"여기는 함대 적기는 레이더에 나타나지 않았다 "

       다시 급작스런 경고음이 들려 체프를 뿌리며 회피 기동을 하는 매버릭.

하지만 다시 들리는 경고음  순간 자신보다 유능한 놈이 자기 뒤를 붙은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기체를 세워 속도를 급격하게 줄이는 코브라 기동을 해보지만  적도 같은 방법으로

등 뒤에 붙어 있음을 느끼며 중국 공군의 스텔스 J-20 에서는

할 수 없는 기동인데 혹 러시아의 ? 

34년 전 자신에게 당했던 러시아 조종사의 아들이 이제 공군 조종사가 되어

아버지의 복수를

하겠다는 뉴스가 떠올랐다

 

       순간적으로 적의 포로가 되어 탑건과 미 해군의 수치가 되거나

기체를 적의 손에 넘어가게 하느니 

죽음을 택하며 순간적으로 이륙 시 잠시 촉각을 누그러트리고 일상적인 비행을 한 자신을 

나무란다. 눈길이 조종석에 붙은 미국 국기로 갈 때  급격한 충격에 SR72가 폭파되며 급하게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몸을 일으키니 창가로 들어온 햇살이 눈을 찔러 눈을 찡그리는데 그녀가 빙긋 웃으며 

" 자기 잘 잤어? 무슨 꿈을 꾼 거야?" 한다. 

"아냐 평생 비행을 했는데 이제 비행을 안 하면 난 뭘 할까?"

"마지막 휴가답게 우선은 그냥 즐겨 "

잠시 후 둘은 팔짱을 낀 채 대만 디화지애 시장을 둘이 걷고 있는데

많은 인파 때문에  서로 갈라지기도 하며 걷는 주위로 

로컬 식당들이 분주하고 거리마다 작은 신당들도 보인다. 

 

2022.10.10 21:30

평온한 바다의 모습이 보이고 조업을 하고 있는 배들의

어부들이 쌍끌이 그물을 감아 끌어올리고 있고 그물에는 수많은 어류가 가득하다. 

곧 태풍이 올 때가 되어 마음이 조급한 중국 어선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잠시 후 자국 해역에서 나가라는 베트남 해경 경비정이 마이크로 말하며

접근하자 수많은 어선들이 

경비정을 포위하고 그중 경비정보다 더 큰 어선이 경비정을 들이박자

갑판에 있던 선원 2가 비명을 지르며 떨어지고 

배 옆구리가 터지면서 급속하게 가라앉으면서 물이 들어오자 기관실에 있던 

선원들이 비명을 지르며 (당연 코맹맹한 베트남어로) 물속으로 사라지고

조타실에서는 긴급 구조 요청을 한다. 

Tại đây, con tàu đang chìm do bị tàu đánh cá Trung Quốc, 

tàu tuần tra Phúc Kiến tấn công.

 

 

잠시 후

 마침 근처 해역을 지나던 쩐꽝 카이급 호위함이 프랑스와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자존심 강한 베트남 해경의 모습을 보여주듯  해역을 침범한

중국 어선 2척에 함포 사격을 해서 가라 앉히자 

주위 덤비던 중국 어선들이 도망간다. 

군함 선장이 가라 앉는 배를 보며 중얼거린다.

Lũ trẻ khốn nạn, chết đi.

(이 짱꼴라 자식들 죽어봐라 )

즉시 중국 관영매체 황구 시보 등에서 연일

베트남에 대한 처벌을 요청하고 무수한 댓글들이 정부가 나서라며 연일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긴급  안보회의가 벌어지고 있는 백악관 회의실 

(정보담당 국장)

"각하 중국이 베트남 함정의  중국 어선 군단에 대한 폭격으로

중국 수뇌부가 산둥 함 , 푸젠 함 항공모함 함대를 파견하고 있는데 

' 실상은 대만 침공의 서막인 것 같습니다. "

(국장을 바라보는 바이든의 눈빛이 잠깐 빛난다.)

 

"얼마나 버틸 것 같은가? 초반은 엄청난 미사일로 방공망과 공군기지들을 초토화 

시키며 승기를 잡을 것 같고 중국인답게 우크라이나 사태처럼 민간시설도 폭격하여 

공포를 주려고 할 것이나  홍콩의 결과를 알고 있는 대만인들의  의식도 높고 

산악과 상륙이 힘든 해안으로 인하여 1년 이상 갈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민간인 학살의 책임을 물으며 중국 본토의 

샨사댐을 미사일로 무너트리며 

저항할 것이며 , 더는 눈치를 보지 않고 원자력 발전소에도 미사일을 발사하며 

항전할 것입니다.

"벙커 부스타도 몇 기가 있나? "

"페트리어트 미사일 판매 시 10기 정도 비공식 판매하였습니다. "

 

"지금 남미에서 조업하는 중국 어선이 몇 척 정도 되지?"

"1만 2천3백 척 정도 되는데 AIS(자동식별 장치)를 끄고 조업하는 배까지 계산하면

거의 1만 5천 척 정도 됩니다. "

 

" 음 국장 칠레 대사를 만나야겠네"

중국 쌍끌이 어선 때문에 어자원이 고갈되고 그들이 버린 오염 물질로 남미 바다가 

죽어가고 있어 반중 정서가  심한데 남미 4개국의 연대를 이끌어내 중국을 고립시키며 

칠레 해군이 강하고 어차피 중국 구리 수출도 적으니 장기 저리 경제 원조를 해주어

대만 침공 날 자국 해안을 침범한 중국 어선을 격침시키고 공해에 있더라도

금어기 때 잡은 어류나 포획 금지를 어긴 어선을 압류하고 선원은 추방시키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 바라며 전세계가 동맹하여 중국을 고립 시켜 혼란을 주는 시발점이 될걸세 "

 

(전략 사령관과 홍보 비서실장을 바라본다)

"전쟁이 격화되면 

직접 전투는 피하고 대만을 침공한 전세계와 함께 중국을 비방하며

여론이 무르 익으면 시점을 잡아서 루스벨트 항공모함 함대를 동원해

남지나해를 지나 중국으로 들어가는 

연료와  자원들을 전부 차단하며 운행 중지시키고

니미츠호 함정 군단으로 제1열도선을 막기 바라네 "

 

"중국으로 들어가는 자원과 금융을  막으면 나라 전체가 위기에 빠져 

전면전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 

" 할 수 없지 않은가 저들이 어리석게도 우리가 기다리던  대만을 침공하였고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근  14 국가가 전부 영토 싸움을 하고 있으니

뭐 알겠나 예전 시황 제때 불로초 구한다고 아메리카에 첫 깃발을 꽂고

때가 되기를 기다렸다고 할지도 모르잖나 "

"중국인이 중산층이 되면 지구가 2개 있어야 할 정도이고 지금도

중국의 엄청난  화석 연료 사용으로 

지구가 불덩이처럼 미쳐가고 있는데 

위대한 아메리카가 지켜야 하지 않겠나" 

 

미 7함대 항공모함군단이 이 파도를 헤치면서 전진하고

사령탑에서 제독은 부관과 대화를 하고 있다

"부관 매버릭은 지금 어디 있는가?  "

(쓸데 없이 비장한 모습을 한 부관이 서 서 대답을 한다. )

"마지막 휴가를 한국에서 일주일 보내면서 청담동과 삼청동을 다니면서 쇼핑하고

대만으로 넘어가 일주일째 꼼작도 안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 들은 한국 군인의  말년 병장 이야기가 영향을 준듯합니다"

 

"말년병장? " 예 썰 네 제대 말년에는 하품도 조심하고 낙엽에 맞을까봐

나무 밑도 지나가지 않고 

무슨일이 있어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고 있으니 조심하며 기다리면

제대는 한다는  신념을 말합니다. "

" 참 용감하게도 현실적이군"

(함장이 웃자 부관의 자세가 풀어지며 실실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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