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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라 파무침

klcyoh 2017. 2. 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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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고군분투 다현 아빠의 요리도전기

참소라 파무침                         

▶재료1:참소라 듬뿍, 쪽파 흰부분2개, 고추가루3스픈,식초2스픈,양파1개,청양고추3개,오이1개,통깨 1스픈 


▶만드는법:

 소라는 익는것을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는 얇고길게  ,쪽파는 가늘게 길게 썹니다.

②쪽파가 없어 미끄덩한 것이 없고 맛이 단 단 대파의 흰색 부분을 길고 얇게 자릅니다. 

③오이는 표면의 가시를 제거하고 하단의 쓴 부분의 껍질을 벗기고 역시 가늘게 썹니다. 

④. 고추장을 한스픈 넣고 고추가루를 맵고 색상이 좋게 골고루 뿌리고 버무리고 식초를 두스픈 넣고 

    위에 통깨를 한스픈 뿌립니다.  



오이 표면의 거친 가시를 제거하고 하단의 쓴부분을 제거 합니다. 



청양 고추는 길쭉하고 얇게 대파는 파닥의 소스처럼 길게 가늘게

 고추장은 1스픈만 그리고 고추가루를 색상이 좋을 만큼 대중하여 넣고 버무립니다.

마늘은 향이 강하여 이 음식에는 넣지 않습니다.



대파의 자극적인 맛이 잘 어루려져야 하고 식초는 두스픈만 넣어 

식초의 맛이 강하지 않게 해야 하고 고추장을 넣었으므로 짜기 쉬우므로

소금은 한스픈만 넣고 소라를 뺀 양념의 맛을 보며 간을 맞춥니다.  

                               한입 드시면 맛이 좋으며 가는 국수인 소면을 삶아 찬물에 쫄깃하게 하여 말아 

                    먹으면 보기도 식욕이 돋으며 맛이 좋습니다.

참소라 찜             http://blog.daum.net/klcyoh/8620804      

어제 만든 참소라 찜으로 소라의 효능과 구조 ,참소라 떼어 내야할 부분등 참소라 삶는 방법입니다.


                     영흥도는 서울에서 가깝고 잘가는 대부도 칼국수집의 맛이 좋고 

                       무제한 리필인 막걸리가 좋가 가는곳이며 특유의 신선하고 쌉살한 영흥도 

소라의 맛은 다른 곳에서 느끼기 힘든 것인데 어제 겨울은 잘 나오지 않아 4개 정도가

 5만원 정도라고 하여 구입을 포기하고 돌아오는길

 노량진 수산 시장를 들렸는데 2만원 어치로 3인가족 삶아 먹고 남아 

무침을 하고 2틀을 먹고도 남게 먹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신시장 표지판이 있고 그동안 새로 건축한 

건물로 옮긴다고 하며 초입의 철거 표지등이 있어 신시장으로 가는데 중간 구시장에서 

들어오라고 하여 들어가니 시장은 예전처럼 활기차게 가동되어 있고 주차비도 받지 않으며 

가격도 이렇게 쌉니다. 신 시장의 임대료가 비싸 들어가지 않고 

항의 차원에서 이주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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