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2
고군분투 다현 아빠의 요리도전기
꽃개 매운탕
재료:감자 2개,청양고추5개,된장, 꽃게 4마리,대파, 고추가루 듬뿍,두부,단호박 반개,마늘
▷만드는 방법:
①꽃게를 깨끗히 씻어 먹기 좋게 반토막로 정도 자르고 단호박의 껍질을 벗겨 대충 자릅니다.
②된장으로 비린네를 잡게 조금 넣고 생내가 나지 않고 고추가루의 깊은 맛을 우리기 위해 조금 넣고 새우젓 으로 간을 맞추고 없으면 소금간을 하여 끓이기 시작하다 감자와 꽃개를 넣고 계속 끓입니다.
③어느정도 끓으면 단호박을 넣고 그위에 두부를 얹고 끓이다 고추가루를 넣고 마지막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끓이면서 먹습니다.
꽃개는 살아 있는것을 냉동해야 하며 단호박은 비린네를 잡는데 된장과 함께 훌륭한 역활을 하게되며 이것조차 매운탕에서 별미로 맛이 있습니다.
된장을 많이 넣으면 된장국이 되니 비린네를 잡을 만큼 한스픈 정도만 넣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감자와 꽃개를 넣고 고추가루의 풋풋함을 느끼기 위에 채차 넣는데 매운 맛을 좋아하면 듬뿍 넣습니다.
이후 청양과 대파를 넣고 모든 매운탕이 그럿듯이
끓이면서 먹어야 제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호박은 금방 익기에 나중 넣고 두부역시 으깨지므로 상단에 골고루 덥습니다.
된장도 집에서 간장을 조금만 뺀 명품으로하고 특히 고추가루는 태양초를 사용해야 빛깔이 좋습니다.
누가 먹어도 감탄하는 우리집만의 매운탕의 비결입니다.
항시 먹으면서 밖에서 짜게 절여놓은 매운탕을 먹으면서 후회하면서 밖에서는 이정도면 5만원정도 된다고 하면서 흐믓하게 먹게 됩니다.
다 먹은후에 건더기를 다 건저내고 조금 남은 국물에 김을 잘라 넣고 볶으며 눌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