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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 이용
불운한 시대의 천재화가로 일컬어지는 대향 이중섭 화백이 서귀포시에 거주하면서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이 고장 인심을 소재로 하여 서귀포의 환상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고 합니다.
약 1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그의 서귀포 체류는 그 후 대향 이중섭 예술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이중섭의 작품을 상품으로 판매 하는 샵입니다.
이곳 1층의 작품은 진품이라고 합니다. 몇몇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을 접하였는데 , 배가 고픈 그는 음식
한그릇에도 ,지인에게도 ,방문한 전시회에서도 턱하니 그림 한장 그려주어 아직도 그의 작품이 발굴되고 있다고 합니다.
천재화가 이중섭의 생애는 접할수록 슬픕니다.
이중섭이 거처하던 집 입니다.
미술관 바로 옆이 이중섭 거리 입니다.
이곳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모자 1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근처 시장으로 상당히 크고 저렴합니다. 전복 2만원에 7개를 썰어 주었는데 먹는데 힘겨 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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