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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6월7일
아무 생각 없이 작은 골목 깊이 들어간 정릉은 숲이 깊어서 놀라고
그 크기에 한번더 놀라게 되고 그 즐거운 아늑함에 만족하게 된다.
완만한 경사로 50분정도의 산책 코스가 되며 빠르게 걸을 경우 만족할 정도의 운동 코스가 된다.
주택가 골목을 계속 올라와야 하며 주차 시설이 별로 없다.
밤 꽃이 필 시기가 지나지 않았나 싶은데...
신선들이....
싸리꽃이 한창이다.
땅이 척박하여 나리가 아주 작다.
품질보증 " 시고 맛있음 " 간혹 맛없다고 하는 분도 있음 주의: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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