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3
며칠전 이대 박물관 1층과 지하 전시실, 자연사 박물관을 소화하기도 힘들어 2층의 현대미술 전시관은 제외하고 관람하여 오늘 다시금 찿았는데
물론 격조 높은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입장료가 무료라서 부담이 없는탓입이다.
스크린의 작품이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몽환적으로 달빛에 배가 가기에 한참을 머물게 한 감탄하게한 작품입니다.
지속가능한 세계. 이작품 역시 신선하여 발길을 잡았었다.
유리 작품에 색상을 입히고 마음을 터놓을수 있게 만든 작품이다.
고명근 빌딩의 꽃 10, 계단 5,계단 13 입니다.
문지연의 카이로츠라는 작품으로 도시의 복잡한 공간에서도 자연과 공존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듯이 눈길을 끌어 당깁니다.
권인경의 저장된 파라다이스 -마치 그거 알아 라고 말을 거는듯하다.
원성현- DREAMROOM 어찌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쏙 들어와 보았는지 놀랍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명퇴당하기 전 자신을 살라~
서은애 -신선누가유원도 (종이에 채색)
김민주. 휴가
김민주의 휴가라는 작품입니다. 블러그에 올리는 순간 용량을 감안해서 다음은 화질을 사정없이 다운시키는데 현장에서 보면
정말 감탄할만 합니다.
최수정 디지털 포토 콜라주
2층도 1전시실과 2전시실이 있는데 복도에 전시된 작품도 있으니 잘 살펴야 합니다.
오용길의 -북아현동
책 뒷표지에 손을 대면 책의 내용이 화면에 떠오릅니다.
1관의 현대 미술을 관람하고 2관 동아시아 미술 속의 이상주의 , 군주 이상을 품다 ,선비 이상을 꿈꾸다,신성 낙원에 깃들다의 2관으로 향합니다.
청화백자
도석인물도 매병 16세기 중국
구룡사 감로왕도 -감도 왕도는 수륙재나 사십구재 등의 의식과 관련이 있는 불화로,
여러 부처들이 지옥에서 고통 받는 아귀 혹은 고혼들에게 천상의 음료인 감로수를 베풂으로써
고통에서 벗어나 극락 왕생할 수 있도록 영혼을 천도하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금동보살좌상 조선 15세기 ,금동 사천왕산 19세기
무량수구존만다라 17세기
조선후기 타설법로
조선19세기 청화백자 산수문토
서원아집도 중국명 16세기 -국립박물관
계정납량도 중국청 1640
이방운 -무이구곡도17세기
청화백자 산수문병
조세걸-고산방학도17세기
탁족도
뒤의 병풍은 일월오봉도육곡 병품으로 조선 19세기 비단에 채색한것으로 삼성 미술관 소유입니다.
성균관 찬림 강론도
기사계첩- 이계첩은 1719년 음력 4월17일과 18일 양일에 회갑을 맞은 와고 노대신들이 가졌던 기로회의 장면을 그린 것으로
가신의 초상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왕이 베푼 연회등 회합의 여러 장면에는 연로한 대신을을 대우하며
이상적인 군신관계를 추구하고자 했던 군주의 마음이 담겨 있다.
조선1881 -현판
조선1881년 현판으로 국립 고궁 박물관 소유입니다.
황동향로-조선 19세기
이곳은 작품을 보존하기 위하여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여 박물관에서 가장 시원한 곳이되었습니다.
간혹 작품에 국립박물관, 성보박물관이라는 작품아래의 설명이 이해가 안되 문의하자 빌려온것이라고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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