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우리 동네 어떤 벽화가 있을까

klcyoh 2011. 9.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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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1

문래3동이다.예술인의 마을이라는 명칭도 있지만 평상시 알지 못하였던 여러 기계를 다루는 모습이 더 새롭게 보인다.  

 장소는 거칠지만 만들어낸 곡선은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출력한것을 붙였을까하는 생각이드는 작품이며 옷의 자연스런 주름과 등뒤의 은근하게 튀어나온 나이살의 묘사가 감탄을 일으키게 한다.

 

 

 많은 용도로 잘라 사용하는 h빔

 

 

 

 

아래는 올 여름에 찍은 것으로 낙산공원에서 동대문쪽으로 내려 오는 길에 있는 벽화들이다.

 

 

 

 

2010.12.12

만리재길 정상에서 배문 중고등학교 조금 못미쳐 좌측으로 급하게 내려 가는길 .배문고등학교 축대에 붙은 조각들로 한참을 웃었다.

 

 

 

 

 

 

 

 

 

 

 

 

 

 

 

 

 

 

 

 내가 바라보다 한참을 웃은 작품.

 뼈를 남긴 사실적인 작품. 작품에 뼈가 있는데 당신은 왜 사는가 ? 당신은 누구인가 묻고 있는 듯 아름답지 아니한가.

 그냥 왔을리는 없지 않은가. 나 하나가 그냥쓰는 종이 한장이 많은 나무를 쓰러 트리고  내 욕심이 지구의 땅밑을  파고 있지 아니한가.

꽃을 피우고 우주를 돌리고 있는 신도 멈추고 싶을때가 있을것이다. 사랑이 아니라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선한 삶을 사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기에 우리는 일어서야 한다.

다현이 같은 이런 예쁜 고기가 좋다. 치열하지 않아도 구도 하지 않아도 좋은 것을 성품이라 부르고 싶다.

 

아래는 2010년10월 홍대 수제시장 놀이터에서 찍은 사진이다.

 

 

 

예술과 낙서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게 하는 작품이지만 자유로움에 대한 분출이 마음에 든다.

 

2010.12.26

공덕로터리에서 만리재길을 올라가는 길건너 좌측 담장의 그림이다.

비록 뒤편의 허름한 가옥을 가리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담벽에 관에서 그린것이지만

오리가 내려 앉는 맵시가 멋있어 찍었다.

  

 

 

 

 

한겨레 신문사 길건너 벽화이다.

 

 

2011.02.20 금양초등학교에서 용산 전자상가 가는길의 벽화이다.

 

 

 

 

 

 

 

 

아래는 마포우체국옆 벽화인데 뭔가 부족하게 보인다.

 

 

 

조금더 진행하면서 나오는 기아 마포대리점

 

하기는 영종도의 삼목터미널의 양철 담장에 그려진 벽화인데 몇개는 그런데로 ...

 

 

 

 

2011.03.06

청파 초등학교 뒷문 바로 밑.

 

 

2011.03.25

회사 식당 6층에서 식사하다보면 멀리 어촌 풍경같은 아늑함을 주던 풍경인데

6년만에 앞을 지나니 철거 직전의 예전 cj건물이었다.

 

멀리 어촌같이 보이던 정경은 간판의 손상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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